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취미생활 추천받아여~       게임이든, 여가생활이든 :D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615)
☆잡동사니 (501)
☆코딩개발 (76)
☆영어공부 (38)
★★★★★★ (0)
Total
Today
Yesterday


반응형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과라나입니다. 오늘은 코스닥 시가총액이 1위인 기업 셀트리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셀트리온 소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셀트리온은 우리나라의 바이오시밀러 기업입니다. 회사의 총 자산 59천억 원이며, 직원 수 1200여 명의 대기업입니다. 정말 들어가고 싶은 그런 회사죠. 거기다 계열사 수는 11개입니다. 계열사로 셀트리온헬스케어, 스킨큐어, 셀트리온제약 등이 있다고 합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의약품의 복제약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특허가 만료된 바이오의약품을 복제해서 싸게 파는 회사입니다. 바이오의약품은 살아있는 세포를 이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일반 의약품보다 만들기 휠씬 어렵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바이오리엑터홀이라고도 불립니다. 바이오시밀러 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여기서 어려운 단어가 나왔는데요, 고부가가치란 무엇이냐면요. 적은 투자금액으로도 많은 이윤을 창출할 수 있는 상품 또는 제품을 말합니다. 여기에 소프트웨어나 게임도 포함이지요. 예를 들자면, 여러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메신저 카카오톡으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처음엔 단순한 메신저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카카오뱅크라는 은행업을 비롯하여 주문할 수도 있고, 쇼핑도 하며 택시까지 편하게 부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고부가가치 산업인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앞으로는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바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을 만드는 제약회사입니다. 셀트리온이 성장한 배경을 알아볼까요. 셀트리온의 매출구조는 셀트리온의 바이오 복제약을 셀트리온헬스케어에게 판매하는 구조입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재고자산만 증가하며, 바이오시밀러 판매로 인한 현금유입이 적으므로 분식회계 의혹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족한 자금을 주식담보대출과 외부자금 유입으로 충당하였으며, 그 사이에 램시마 개발을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을 해외 수출에 성공하게 되죠. 돈을 많이 벌면서 회사 경영에 문제가 전혀 없게 되었습니다. 또 계열사 기업공개를 통해 1조 원의 투자금을 마련해서 자금 문제가 많이 완화되었으며, 남는 여력을 바이오의약품 생산설비에 투자하게 됩니다. 셀트리온의 초기 실적이 부진해서 분식회계 의혹을 많이 받았지만, 창의적 회계와 외부자금 조달로 버티고 그 사이에 램시마 의약품 개발에 성공한 것이 큰 성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적이 크게 증가합니다. 다음으로 셀트리온의 규모를 알아보겠습니다. 셀트리온의 매출액은 대략 6700억 원입니다. 영업이익은 2500억 원 정도 됩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매출액은 7500억 원입니다. 영업이익은 1800억 원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크게 성장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셀트리온의 이런 고성장 덕분에 주가가 700배 이상 뛰었습니다. 자산 즉, 자본과 부채를 합해서 5조 원을 돌파하면서 우리나라 제약바이오그룹 최초로 대기업 집단에 20166월에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셀트리온은 우리나라 제약사 중에 시가총액이 가장 높습니다. 카카오는 20177월에 코스피로 이전 했습니다. 오랫동안 코스닥 시가총액 1위를 유지한 굉장한 기업입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상당히 높은 고성장 기업입니다. 셀트리온의 바이오 복제약 램시마의 판매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재고자산이 크게 줄어들 수 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실적이 무척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물려받지 않을까 예상하게 됩니다. 그리고 코스피 이전이 결정된 셀트리온은 코스피 시가총액 17위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며, 공매도 우려가 조금 줄어들어서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셀트리온의 신규 바이오 복제약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면, 삼성과 경쟁할 수 있는 제약회사로 성장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실적 증가 덕분에 재고가 줄어들고 있으며, 코스피로 이전하는 셀트리온이 높은 순위에 올라가겠죠. 잠깐, 여기서 드는 의문입니다. 코스피로 이전하면 왜 공매도 우려가 줄어드는 것일까요? 그것은 코스닥이 그들만의 리그라서 주식 수급이 한정적이고 공매도가 심하다는게 셀트리온 주주들의 생각입니다. 정확한 근거는 없겠지만 코스닥 종목 매수를 꺼리는 기관과 외국인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코스피로 이전해야 주식 거래량이 증가한다는 의견이 주주들 생각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점을 얘기하자면, 코스피는 대기업 계열이고, 코스닥은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 의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코스피는 한국거래소에서 상장되어 거래되는 주식인데, 국내 종합주가지수이기도 합니다. 코스닥은 그냥 시장 이름입니다. 코스피의 거래시장은 한국거래소이며, 코스닥 거래시장은 코스닥입니다. 코스피는 최소 자본금 300억 이상되는 대기업 계열이며, 코스닥은 최소 자본금 30억 이상 되는 중소 또는 벤처기업 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코스닥은 미국의 나스닥을 벤치마킹해서 만든 증권시장인데, 우리나라에는 1996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주로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이 있다보니 주가의 등락도 코스피보다는 심하고 조금은 위험한 곳으로 인지가 되었습니다. 바이오시밀러가 뭐가 그리 대단하냐고 말씀하시는분들 분명 계실겁니다. 여기서 집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제네릴 알약들은 레시피랑 설비만 있으면 오랑우탄을 갖다놓ㄱ ㅗ버튼만 누르게 해도 99.99% 똑같은 복제약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밀러는 똑같이 한다고 해도 매번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그래서 많이 어려운 것이지요. 결과가 이상해도 왜 이상한건지 짐작하기도 힘들며, 수정하기도 힘듭니다. 사람이 공식대로 약을 만드는게 아니라 사람에 의해 DNA가 변형된 세포가 주변환경에 따라 약을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한병에 20만원씩 비싸게 받고 파는 것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과라나
, |

최근에 올라온 글

04-25 04:45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