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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과라나입니다. 오늘은 인삼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려합니다. 첫째. 인삼은 어디에 좋을까요? 여러분들은 알고 계십니까? 인삼은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사포닌이란 성분이 각종 몸에 도움을 주는 효능입니다. 참고로 인삼보단 홍삼이 더 좋습니다. 홍삼 만드는 과정에서 진세노이드라는 엄청 좋은성분이 다량 높아집니다. 혈액순환에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남자에게 많이 좋습니다.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삼이 정력에도 좋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삼 먹으면 혈액순환이 좋아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혈관이 뻥 뚫려서 피가 엄청 잘 흐르게 됩니다. 혈액순환만 잘 되도 활력이 솟기 때문에 면역력이 좋아지고, 한마디로 혈액순환 하나로 선순환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감기도 잘 안걸리며, 당뇨예방과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 노화방지, 정력상승 등등 있지만 그냥 혈액, 당뇨, 항암 이 3가지 효능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두 번째. 인삼은 열이 많은 사람한테는 안좋을까요? 중국과 한의사들이 퍼트린 말입니다. 중국이 고려인삼을 견제하기 위하여 만든 허구이며, 특히 한의사들이 뭐같은 싸구려 한약재를 팔기 위해서 정말로 효능이 있는 인삼을 비추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한의원을 찾는 사람들이 인삼을 먹기 시작해서 정말 효능을 보면 한의원을 가지 않고 자기가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인삼을 사서 먹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혈액순환으로 몸의 열이 나는 것처럼 느끼는 것일 뿐, 열이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정 그렇다면 홍삼을 먹어보십시오. 홍삼은 찌고 말리는 과정에서 좋은 성분은 올리고 독한 성분은 내립니다. 사실 독한성분도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세 번째. 어느지역의 인삼이 좋을까요? 인삼 전국 각지에서 재배해서 금산으로 모이면 그게 금산인삼이 됩니다. 참고로 인삼은 한번 재배한 곳은 적어도 15년은 지나야 재배가 가능합니다. 그 때문에 좁디좁은 우리나라 땅에서 그것도 산지로만 가득한 저주받은 땅에서 밭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금산이나 유명한 도시들은 이미 밭에 인삼재배 할 곳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재배한 것은 그것은 4년근 이하짜리 인삼입니다. 4년근 이하는 같은 땅에서 키울 수가 있습니다. 참 신기하죠. 그런데 왜 시장엔 금산이니, 풍기니 하면서 다들 거기 인삼처럼 나오는 것일까요. 전국각지에서 재배해서 그 지역으로 집결하면 그 지역인삼이 되는것입니다. 네 번째. 홍삼제품에서 홍삼 이외에 다른 작물이 들어간것은 사먹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과장해서 말한다면, 바닷물에 홍삼 한방울 넣고, 다른 쓴맛이 강한 작물들 다량으로 짬뽕시켜서 제품이름만 홍삼제품처럼 하는 것들 엄청나게 많습니다. 대기업도 예외는 아닙니다. 참고로 홍삼은 찌고 말리는 과정에서 쓴맛이 많이 제거가 되고, 단맛이 올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인삼은 음지식물이라서 병충해에 매우 취약합니다. 따라서 부득불 농약 사용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이 과정에서 인삼 동체에 스며들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불행히도 시중에 유통되는 일부 국내산과 중국산은 잔류농약검사가 아주 부실합니다. 소비자가 인삼을 먹는 이유는 인삼에 포함된 사포닌 성분의 효능 때문인데 저런걸 먹게 되면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한마디로 건강에 안좋다는 뜻이죠. 대단위로 재배된 호주산 인삼은 그나마 농약사용을 최소화하는 편이지만, 국내 인삼산업 보호정책에 따라 수입을 억제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삼공사는 더 이상 국가에서 운영 관리하는 공기업이 아닌 민간 주식회사이며 1999KT&G의 전신인 담배인삼공사로부터 인삼사업부를 분리해 별도 설립한 100% 자회사인데 김대중이 2002년 완전 민영화시켰고 대주주는 대만입니다. 매각 당시 한국인삼공사라는 기존 상표 사용 권리까지도 전부 양도되었기에 지금까지도 공사라고 사용하는 것이지만, 그로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도 한국인삼공사를 대한민국 정부가 관리하는 공기업이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원가에 비해 폭리가 너무 심합니다. 그리고 매년 이익의 상당부분인 수천억원은 대주주 배당금으로 대만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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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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