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취미생활 추천받아여~       게임이든, 여가생활이든 :D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615)
☆잡동사니 (501)
☆코딩개발 (76)
☆영어공부 (38)
★★★★★★ (0)
Total
Today
Yesterday


반응형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과라나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치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몬트레이 잭이라는 치즈입니다. 맛이 상당히 좋은편이며, 적당히 시큼하고 적절한 소금끼도 있습니다. 슬라이스 형태로 먹기도 합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치즈보다 더 진하고 풍부한 고소함을 느껴보실 수가 있습니다. 코스트코 갈때면 꼭 사오는 치즈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중량은 1키로정도이며 가격은 만 삼천원에서 만 사천원정도 합니다. 두 번째로 소개할 치즈는 커클랜드 체다 마일드 치즈입니다. 체다 치즈의 원형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앞서 언급한 슬라이스 치즈보다는 향이 진하고 맛도 진합니다. 소금끼가 적당해서 통으로 된 치즈 처음 먹는 사람들한테는 추천하는 입문용 치즈입니다. 체다 슬라이스 치즈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사먹어볼만 합니다. 주로 토스트에 얹혀서 먹거나 크래커에 곁들여 먹는 방법이 제일 맛있게 먹는 방법이겠습니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치즈 가는 강판에 갈아서 토스트에 얹어서 먹는방법이거나 취향에 맞게 피자에 올려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가격대는 9천원대 후반 예상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소개할 치즈로는 콜비잭입니다. 체다치즈랑 몬트레이 잭이 섞인듯한 느낌이면서 맛은 좋지만 제가 생각하는 개인적인 단점으로는 너무 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소금끼가 장난 아닙니다. 그래서 이 치즈는 구매하게 되면 후라이팬이나 또는 식빵과 호밀빵에 양쪽을 골고루 노릇노릇하게 구운 빵에 슬라이스한 콜비잭 치즈를 빵 위에 올려놓고 녹여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중량은 대략 1키로정도이며 가격은 만 삼천원에서 만 사천원정도입니다. 다음으로는 아메리칸 몬테리 잭 치즈입니다. 처음에 소개한 치즈랑 무언가 차이점이 있는지 아니면 무게차이가 있는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맛은 뭔가 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치즈랑 다르게 물기가 거의 없는 경성치즈 같으며 신맛이 좀 더 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맛은 뛰어납니다. 가격은 8천원대 예상하면 되겠습니다. 이 치즈도 그냥 먹거나 토스트에 얹어서 먹거나 테이블 와인이랑 약간 곁들어 먹고 마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그다음은 핀란디아 포 치즈팩입니다. 토스트용으로 알맞은 치즈입니다. 슬라이스 치즈랑 다르게 맛이 진하고 좀 짭짤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뜨거운 토스트에 언어서 먹으면 사르르 녹는게 아주 맛있습니다. 가격대는 만사천원에서 만오천원정도 합니다. 이어서 Belgloloso 폰탈 슬라이스 치즈입니다. 개인적으로 핀란디아 보다는 이 치즈를 추천하겠습니다. 더 맛있고 입맛에 맞는 것 같으네요. 적당하게 짜고 맛도 정말 맛있습니다. 가격대는 만사천원에서 만오천원정도 예상하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가 흔히 스파게티 먹을 때 많이 접하는 고르곤 졸라 치즈입니다. 처음에 먹었을때는 아주 고소하고 담백합니다. 하지만 많이 먹다보면 느끼함을 어찌 할 수가 없는데요. 적당히 콜라랑 곁들여 먹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페코리코 로마노 치즈입니다. 이태리산 경성 치즈입니다. 식감은 매우 딱딱합니다. 적당한 짭짤함에 풍미가 그윽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적응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가끔 생각나면 사먹는 치즈입니다. 자주는 못먹죠. 가격대는 3만원 중반 예상하면 되겠습니다. 브리 치즈입니다. 아주 많이 부드러운 치즈입니다. 입에서 살살 녹죠. 대체적으로 물렁물렁 하면서 맛도 좋습니다. 살짝 신맛 나면서 탄산음료와 흡사한 톡 쏘는 듯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크래커 또는 과일이랑 같이 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개봉하고 냉장고에 두고 1주일 이내로 처리하지 않으면 쉽게 상하므로 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홈플러스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5천원에서 6천원정도 됩니다. 다음은 까망베르 치즈입니다. 프랑스산 소프트한 치즈입니다. 브리랑 까망베르랑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맛은 브리랑 별반 다를바 없다는 것을 느끼실겁니다. 이 치즈 또한 개봉하고 1주일이내로 먹어야 합니다. 안그럼 상합니다. 와인이랑 같이 먹고 마시거나 크래커에 올려 먹으면 되겠습니다. 홈플러스 또는 이마트에서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대략 5천원에서 6천원대입니다. 치즈 종류는 무궁무진해서 한번 맛들이면 헤어나올수 없습니다. 치즈에는 칼슘과 단백질이 농축된 유제품이지만 그와 동시에 지방함량도 엄청나게 높습니다. 맛있다고 너무 많이 먹게되면 살이 디룩디룩 찔수가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과라나
, |

최근에 올라온 글

03-28 15:4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