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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관리자 과라나입니다. 오늘은 핸드폰 구매에 대한 팁을 써볼까 합니다. 저는 폰팔이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를 추천해달라고 해봤자 아무 의미가 없다는걸 알아주세요. 먼저 챕터 1. 핸드폰을 어떻게 사야 하는걸까요. 요즘은 폰파라치때문에도 그렇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보조금을 많이 뿌림, 알고x, x같은 곳에서 정보를 얻고 대충 시세를 눈대중한 후 강변이나 신도림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를 하는게 좋습니다. 요즘은 오프라인 매장이 인터넷보다 싼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 시세로는 25만원이라고 했는데, 강변에서 흥정하다보니 17만원에 구매한 사례도 있으며, 올해 초에 아이폰 구매할 때 경우엔 시세보다 몹시 저렴하게 구매해서 인터넷에 이게 시세가 맞는건가요? 라고 물어봤다가 자기도 위치좀 알려달라고 무수한 쪽지의 요청이 있었던적이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용어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핸드폰 구매할때 통신사를 옮기는 것을 번호이동이라고 합니다. 통신사에 그대로 남고 기계만 변경 하는것을 기기변경이라고 합니다. 다만 번이던 기변이던 자신이 핸드폰을 바꿀 경우에는 내야하는 위약금은 자신의 통신사에 전화해서 물어봐야합니다. 만약 자신이 SK에서 KT로 번호이동하고 기계는 S9+ 128기가를 원할 경우 KT번이 S9+ 128기가 얼마에요? 라고 물어보면 되겠지만, 이제 여기서 선택지가 나뉘게 됩니다. 공시지원금을 받느냐, 선택약정을 받느냐. 공시지원금은 핸드폰의 가격을 깎아줍니다. 이 금액은 기계마다 다르고 통신사에서 가격을 책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구형 기기일수록 공시지원금의 금액이 커지고 신형일수록 공시지원금의 금액이 적어집니다. 다음은 선택약정이란 표기되어있는 요금제의 25%를 할인받는 정책입니다. 다만 이 선택약정의 경우는 공시지원금 대신 선택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핸드폰 가격 DC를 순전히 불법보조금에만 의지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신 59요금제를 써도 실제청구금액이 부가세 포함49밖에 청구 되기 때문에 비싼 요금제를 쓸수록 선택약정이 유리하게 됩니다. 이제 자신의 소비패턴에 따라 선택약정을 할지, 공시지원금을 받을지 선택해야 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만약 자신이 요금제를 비싼 것을 쓴다거나 최신폰을 사기에 공시지원금이 작은 폰을 쓴다면 선택약정이 유리할 것이며, 요금제를 적게 써도 상관없는 효도폰일 경우와 공시지원금이 30만원 가까이 들어오는 폰들이 있기에 본인의 소비패턴에 맞는 선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원래 59요금제를 쓰는 사람이 갤럭시9+를 구매할 경우 오늘 시세 기준으로 공시가 52이고 선약이 69만원이니 공시로 받는 이득은 17만원이겠지만, 17만원을 더 주고 선택약정으로 구매할 경우 원래 부가세 포함해서 65천원이 나와야하는 요금제가 49천원이 나오게 됩니다. 15000원을 이득으로 치면 24개월을 계산할 경우 약 36만원을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현완? 할부? 에 대한 설명입니다. 현완이란 현금완납을 의미합니다. 당연히 이게 더 좋습니다. 할부는 할부이자가 붙기 때문입니다. 대신 현금을 그 자리에서 줘야하니 현금이 없으면 할부로 사거나 폰을 살 수가 없습니다. 다음으로는 요금제에 관한 설명입니다. 요금제는 요즘 대부분 59요금제 6개월 유지에 부가서비스 하나를 포함해서 파는 방식이 많습니다. 부가서비스 같은 경우는 비싸진 않으니 까먹지 말고 약속한 날짜에 해지하도록 해야하며, 가끔 저렴하게 29요금제로도 운영하는 곳이 있긴 한데 59요금제로 사는 것보다 핸드폰 가격 자체가 비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구매하면 가장 좋을까요. 신도림 테크노마트의 경우 6층에 가면 가계가 쭉 들어서 있고 호객을 하는 곳과 안하는 곳이 있습니다. 대부분 핸드폰만 쳐다보고 있는데, 보고가세요 혹은 물어보세요, 기타 등등 맨트를 치면서 유도합니다. 그럴땐 움찔하지 말고 그냥 조용히 가서 KT번이S9+ 선약 얼마에요? 라고 물어보면 얼마까지 알아보고 왔습니까? 찍어봐라 라고 하고 계산기를 내어 줄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가격을 직접적으로 입으로 말하면 안되며, 자기가 인터넷으로 보고 온 가격을 찍거나 오늘 처음 물어본다고 가격을 찍어달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그럼 대리점 직원이 판매가격을 찍어줍니다. 메모를 하거나 그러면 안되며 가게 위치와 가격을 기억한 후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다. 뭐 물어본다고 꼭 사야 하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상담을 길게 하지도 않으니 빠르게 여러 곳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 가게의 갈 경우 전 가게가 찍어줬던 가격을 찍으면 우리는 이만큼 더 깎아줄 수 있다 며 새로 가격을 찍어 주는 곳이 있기도하며, 그 값엔 못준다, 거기서 사라 라며 그냥 가라고 하는 곳도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재수가 없진 않은데 껌을 씹거나 행동이 삐닥선 타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싸가지가 없습니다. 물론 존댓말 꼬박꼬박 쓰시면서 친절하신 분들도 충분히 있으니 그런거 하나하나에 일일히 기분나빠하지 않아도 됩니다.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 않습니까. 가격이 다 거기서 거기가 아닐까 싶다가도 분명 다른 곳보다 4~5만원이상 저렴한 곳이 한번쯤은 존재하기 때문에 최대한 여러 곳을 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주의해야 할 사항들입니다. 실제 구매가 어쩌고 하면서 말장난을 한다던가, 분명 현금완납을 한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페이백을 유도하는 판매자들도 있으며, 36개월 할부로 사고 24개월이 지났을때 판매자들이 잔여할부금을 대신 내준다는지 이런 되지도 않는 말장난 하는 판매자들은 거르는게 좋습니다. 그냥 바가지 씌우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보는 어디서 얻는걸까요? 그날 그날에 따라 시세가 달라집니다. 요즘은 그나마 조금 풀리긴 했지만, 전체적인 시세를 보려면 알고사나, 뽐뿌, 빠삭 등에서 남들이 올려주는 시세표를 보거나 그런곳에서 영업하는 네이버 밴드를 가입해서 정보를 받으면 되는데 뭐 사원증 민증 기타등등 다양한 인증을 원하고 있습니다. 귀찮을수 있으니 그냥 남들이 올려주는 시세표를 보고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속편하고 시세표보다 오프라인 매장이 더 싼 경우가 많을수 있으니 참고만 할 것. 물론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알려드린 이 내용들을 바탕으로 좋은 스마트폰 득템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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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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