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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추천받아여~       게임이든, 여가생활이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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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과라나입니다. 오늘은 그 유명한 마카오의 night문화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거나 불쾌한 부분 댓글로 남겨주시면 바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마카오는 1557년 포르투갈 사람들이 해적들을 상대로 "요시! 토벌이다!" 를 시전하여 중국으로부터 특별 거주지역으로 조차하였다가,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일본에게 점령 당했던 시기도 있었으며, 19995월 마카오의 카지노 왕 스탠리 호의 사촌 새끼인 에드먼드 호를 초대 수반으로 삼은 뒤 1220일 마카오 주권이 짱깨에게 반환되고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건 잘 모르겠지만, 보통 홍콩과 세트로 여행을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홍콩에서 마카오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페리선을 타기 위해 샹완역(上環) 으로 먼저 이동할 필요가 있습니다. 평소에 안하던 관광 가이드를 알아보다보니 이렇게 글로 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night문화를 즐기기 위한 것도 현대 문화인의 삶 아니겠습니까. D출구로 나와서 에스컬레이터 등으로 3층에 올라가면 마카오의 호텔과 사우나 쿠폰을 판매하는 업자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서 쿠폰을 미리 사두면 사우나 가서 입장료를 내거나 숙박료를 지불하게 되는데, 좀 더 저렴하게 결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십팔 사우나(十八桑拿) 가 무난하기 때문에 325호 성공여행사(成功旅行社) 를 찾아가면 되겠습니다. 제가 알아본 시세는 2013년도 것이라서 지금과는 사뭇 다를 수가 있겠습니다. 가격의 상승이 있지만 그 부분은 좀 더 뒤에 설명하고 미리 간단한 부분을 설명하겠습니다. 가장 싼 가격은 입장료, 2번재 싼 건 입장료+GunMa, 3번째 싼 건 입장료+DaeDDal, 제일 비싼 게 입장료+떡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그 밖에 M台式는 모델급 여자, K台式는 김치챙련, R台式는 러시아녀, AV台式AV 표지 찢고 나온 여자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뭐같은 짱개들의 냄새를 맡으며 페리를 타고 가다보면 없던 배 멀미도 생길 수 있겠지만, 아프리카에서 가슴 달린 드록바 겨냄도 견뎌내는 정신이 있다면 두려울 게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마카오 선착장에 내리면 한 층을 베니스의 모습으로 바꾸어 놓은 그 유명한 베네치안 카지노 등등 카지노 행 무료 셔틀 버스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여행 중 돈을 아끼고 싶은 여러분들은 적당히 행선지에 맞는 무료 셔틀 버스를 타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세나도 광장이나 다 부셔지고 문짝만 남은 세인트 폴 대성당 유적 등 관광지를 즐겨도 되겠지만 이런 정보를 정리한 이유도 있겠지 않겠습니까. 혹시 돈이 없거나 비위가 좋아서 마카오 여ganbari인 삔콴샤오지에(賓館小姐) 를 보고 싶다면 한 때는 홍등가였던 푸룽신제(福隆新街) 에서 싸구려 숙소에 묵는 방법도 있습니다. 들어가면 짜장면에 탕수육이라도 시켜야 할 것 같은 비쥬얼이지만 엄연히 숙소입니다. 혹은 그랜드 엠퍼러 호텔 근처에서 조금 어슬렁 거리다보면 푸싱삔콴(富城賓館) 이라는 곳을 가도 되겠습니다. 무튼 적당히 찾아서 들아가 보면 옛날 서울의 회현동을 무색하게 하는 비쥬얼이 펼쳐지게 됩니다. 30분에 400파타카(마카오 통화인데, 홍콩달러랑 비슷합니다. 우리나라 돈으로는 약 58천원 정도입니다.) 만 내놓게." 하고 플루토에 나오는 청소부 할배 마냥 딜을 해오는데, 평균적인 마카오 여간바리의 가격이므로 적당히 흥정하는게 좋습니다. 보통 한국의 여간바리처럼 초이스 없이 넣어주는 방식이 아니라 그나마 로비에서 골라서 갈 수 있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겠습니다. 도저히 나이트나 사우나의 돈지,랄을 견디지 못할 것 같은 분들은 이런 데서 만족하는 수 밖에 없겠습니다. 한 때는 길거리에서도 호객 행위를 일삼았었지만 2015년에 시진핑 이 뭐같은 인간이 성,매매를 일소하겠다고 곳곳을 다 조지는 바람에 성()스러운 순례자들을 뭐무룩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한 때는 마카오의 명물이었던 리스보아의 금붕어(回遊魚) 들도 일단 알아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리스보아 호텔은 선상 카지노 외에 마카오의 랜드 마크 같은 특이한 모양의 호텔입니다. 12시에서 새벽 1, 전성기에는 거의 시간을 가리지 않고 출몰했던 이 여자들은 마치 수족관을 왔다갔다하는 금붕어들 같다고 해서 回遊魚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보통 800~1000 홍콩 달러(우리돈 11~14만원) 정도에 40분 아니면 한 시간 정도 1발로 끝나는데, 그래도 여간바리들 보다는 비쥬얼이 나은 편이겠습니다. 보통 중국이나 마카오 현지에서 모집 광고 등으로 통해 구인을 하는데 하루에 5000 홍콩 달러 (우리 돈 72만원)는 벌 수 있다고 꼬셔서 데려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벌기가 쉽지가 않았던게 일단 매일 숙박료로 1000 홍콩달러가 깨지고, 손님을 4명에서 5명 받아야 겨우 4000 홍콩 달러, 그나마도 손님이 잘 안 잡히는 경우도 있으니 결국 견디지 못하고 마이너 리그인 여간바리로 전락하거나 사우나 가서 보통 마크 달고 병풍이 되는 신세를 면치 못하지요. 그럼 대망의 사우나를 가보자면 택시를 잡아서 갈 때 "에이틴 사우나" 뭐 이런 말 하면 마카오 박같은 표정으로 중국인 특유의 "→↗?"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골드 드래곤 호텔" 을 가달라고 하는 편이 났습니다. 물론 타링, 비버리, 엠페러 호텔 사우나 등 각기 여러가지 특징을 가진 사우나 들이 있지만 우선은 먼저 사우나를 가보겠습니다. 골드 드래곤 호텔로 갔건, 중국어 좀 할 줄 알아서 澳門金龍酒店 으로 찾아갔건 간에 호텔 6층 프론트에 가면 직원 "너 쿠폰 있음?" 하고 묻습니다. 쿠폰을 미리 구매했다면 여기서 내고 안내 받아서 가면 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전혀 관광객에게 친절하지 않은 복잡한 서비스 방식을 온 몸으로 체감해야 하기 때문에 다소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台越式-베트남 련을 먹겠다고 할 경우 1750 홍콩 달러 외에 시진핑의 탄압 덕에 여자에게 팁 조로 방 안에서 400 홍콩 달러를 별도로 전해주는 방식입니다. 그 밖에 명찰 등에 각 아가씨들의 랭크가 표시되어 있는데 台式(짱개,), 越式(베트남련), 泰式(태국련) 이런 식으로 붙어있는 경우 최하인 보통 랭크, 심지어는 마sagidaddal만 되고 떡이 안 되는 여자들도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며, 全能式 이라고 붙어 있는 경우 떡이 가능하며 서비스가 좋아서 좀 더 가격이 붙습니다. 明星은 스타, 즉 모델급으로 분류하는 클라스라 전능급부터는 한국의 op처럼 + 요금이 붙겠습니다. 欧式 이라고 붙어 있다면 굳이 명찰을 안 봐도 알겠지만 러시아나 루마니아 등 백마를 뜻합니다. 아무튼 끌려가자마자 다짜고짜 윽윽하지말고 쇼파 같은데서 천천히 쉬다가 쇼타임을 즐기는 게 좋습니다. 우리나라 룸처럼 1,2,3진에 나누어 우루루 여자들이 나와서 쇼를 하는데 여기에 픽이 가능한 여자들이 섞여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잘 봐두면 초이스의 폭이 넓어지겠습니다. 얼빠져서 윽윽대고 있으면 몸 씻겨 줄테니 팁을 내놓으라는 아주매미 부터 뒷 쪽에서 입으로 해줄테니 700 홍콩 달러만 내라는 련도 있고, cd이나 성인용품을 팔러 오는 놈들도 있으니 조심해야겠습니다. 특히 cd 같은 건 잘 모르는 초보자들은 사기 딱! 좋은 함정 카드기 때문에 정말 사고 싶은 게 있다면 모를까 잡상인 놈들에게 뭔가 사지 않는게 좋습니다. 쿠폰으로 샀건, 프론트에서 계산하고 왔건 간에 일단 플레이가 시작되면 버블기의 일본 소프를 능가하는 갖은 기술을 발휘합니다. 특히 찬 물과 더운 물을 번갈아가며 머금고 애moo해주는 冰火五重天 플레이는 한 번 경험해볼만 하겠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중국계 업소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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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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