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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과라나입니다. 오늘은 소화기관에 대해서 얘기해보려 합니다. 소화가 안될 때 탄산음료 마시기와 밥맛 없을 때 물에 밥 말아 먹기 등 위 건강 헤치는 잘못된 상식입니다. 지루하시겠지만 생활에 유용한 정보이니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먼저 흔히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소화가 안 될 때 탄산음료 한 잔이면 음식물이 쑥 내려가는 기분이 든다 라는 소문입니다. 실제로 탄산음료를 마시면 소화가 될까요?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하는 위장 망치는 잘못된 행동을 소개하겠습니다. 첫째, 소화 안 될 때 탄산음료 마시기입니다. 더부룩할 때는 탄산음료를 마시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물론 그렇고요. 청량감으로 소화가 되는 기분을 느끼는 탓이기 때문입니다. 탄산음료는 위의 음식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고 소화를 돕습니다. 그러나 일시적인 효과일 뿐입니다. 습관적으로 탄산음료를 마시면 소화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은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은 위험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탄산음료가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의 기능을 약화해 위산 역류를 일으키기 때문이죠. 폐경기 여성이나 침대에 오래 누워 있는 환자도 탄산음료의 카페인이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고 소변으로 칼슘 배출을 증가시켜 결국 칼슘 부족 상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입맛 없을 때 물에 밥 말아 먹기입니다. 밥을 물에 말아 먹으면 목을 넘기기 쉽고 가볍게 먹을 수 있어 입맛이 없을 때 먹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소화가 안 된다고 물에 밥을 말아 먹는 것은 오히려 소화를 방해합니다. 소화가 잘되려면 치아의 씹는 운동으로 음식을 잘게 부수고, 동시에 입안에서 침과 음식물이 섞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물에 밥을 말아 먹으면 음식을 빠르게 삼키면서 음식을 잘게 부수는 과정이 생략되고, 침과 잘 섞이지도 않습니다. 위 속에 있는 소화액이 물에 희석돼 위에서의 소화력도 저하되겠죠. 셋째, 술 많이 마시고 토하기. 술을 많이 마시면 습관적으로 토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행위는 위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토하면 알코올이 흡수되기 전에 빠져나와 일시적으로 위가 편하고 술도 빨리 깹니다. 하지만, 위에 있던 술이 나올 때 위산과 함께 나오게 되는데요. 위는 위산을 보호할 수 있지만 식도는 위산을 보호할 수 없어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식도에 염증이 생기는 위험이 있습니다. 조심해야합니다. 넷째, 속 쓰릴 때 우유 마시기입니다. 흔히 속 쓰릴 때 우유를 마십니다. 알칼리성인 우유가 위산을 중화시키고 위 점막을 보호해 위궤양과 위암을 억제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유를 마신 잠깐 동안은 속쓰림이 완화되는 기분이 들겠지만, 마시고 나면 속이 더 쓰릴 수 있습니다. 우유가 오히려 위산 분비를 증가시키기 때문이죠. 우유 속 단백질인 카제인은 위산을 만나면 덩어리가 됩니다. 위는 이 카제인 덩어리를 소화, 흡수하기 위해 더 많은 위산을 분비하는데, 또한 우유의 주성분인 칼슘도 위산 분비를 촉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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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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