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자전거 입문 추천! MTB 종류 모음

과라나 2021. 5. 2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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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1 추가

안녕하세요 과라나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상황이 매우 심각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방역수칙 잘 지켜서

델타변이 바이러스든 코로나든 피해가시길 바랍니다. 점점.. 이렇게 코로나로 사회체계가 붕괴되고 봉인되다보니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 못가는것에 대비책으로 보상책으로 다른쪽으로 눈을 돌리는 것 같습니다.

그게 바로 자전거가 아닐까 싶네요.

 

 

이제는 날씨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거의 초여름날씨인데요, 그 만큼 많은분들이 레저 또는 운동을 목적으로 

 

자전거를 많이 선택합니다. 물론 초저가 10만원~20만원 선에서 구매할 수 있는 자전거도 있습니다.

 

하지만 더욱더 안전한 라이딩과 편안함, 그리고 속력을 내는 퍼포먼스 측면에서만 보더라도 월등한

 

성능차이가 있기 때문에 자전거에 처음 입문한다 싶으시면 무조건 돈을 더 투자해서 

 

더 좋은 자전거를 선택하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물론, 나중에 내가 돈을 모아서 구매하기 위한 정보를 모으는 목적도 있는 것은 비밀입니다요 ^^.

 

 

가장 첫번째로 눈에 들어온

 

스페셜라이즈드의 락하퍼 익스퍼트 MTB 자전거

 

가격은 125만원입니다. 등록가격은 저런대 네이버에 보니까 140만원이다. 코로나 때문에 오른것 같습니다ㅠ.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프리미엄 A1 알루미늄에 적용된 락티드 알루미늄 튜브로 무게는 최대한 낮추고

 

강도는 높이면서 더 뛰어난 스탠드오버클리어가 신체 크기와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최고의 핏과

 

퍼포먼스를 선사한다는 자전거입니다.

 

그리고 스램의 광범위한 SX이글 1X12 구동계로 업힐을 솟구쳐 오를 수 있으며 다운힐을 쏜살 같이 내려올 수 있습니다.

 

스프라켓은 무려 12단 11T-50T 이므로 마치 냉면그릇 같은 범상치 않은 크기를 자랑하네요.

 

요즘은 추세가 크랭크쪽은 기어가 1개, 스프라켓쪽은 대형 12T 기어가 추가되는 형태인것 같습니다.

 

실제로 주행중에 퍼포먼스 계산만 해봐도 저속구간 및 고속구간, 그리고 언덕길 모두 골고루 성능발휘가 가능하다네요.

 

서스펜션은 앞타이어에만 있는데 100만원대 초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락샥 Judy 에어샥이 순정사양입니다. 엄청나죠 ㄷㄷ.

 

그리고 락아웃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서 핸들바에서 편하게 조작 가능합니다.

 

타이어는 스페셜라이즈드 그라운드 컨트롤 29 * 2.3인치 모델입니다. 순정상태에는 튜브가 들어가 있는데

 

커스터마이징이 필요하신분은 튜블리스 세팅이 가능한 튜블리스 레디 제품이라고 하네요.

 

브레이크는 유압식 디스크브레이크 입니다.

 

안장은 전립선안장입니다. 핸들바는 라이저바이며 21년형 최신모델 자전거입니다.

 

자전거 총 무게는 페달 빼고 13.14KG 라고 합니다. 정말 가벼운편 아닙니까? ^^.

 

 

 

다음으로는 자이언트의 XTC SLR 2 입니다.

 

가격은 115만원정도 하네요. 본격 스포츠 카테고리에 속하는 모델로 하드테일 MTB에 사용되는 이름입니다.

 

자이언트는 알루미늄 차체를 굉장히 가볍게 만드는 기술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그래서 같은 알루미늄이라고 해도

 

무게가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죠. 그러면서 또 단단한 강성을 유지합니다. 또 10년 AS보장이기 때문에 든든합니다.

 

프락시스 웍스의 크랭크 30T 짜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국내에도 많이 납품되어 있고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저가형 자전거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카본암이 기본으로 있어요. 

 

스프라켓은 10T-51T 구성인 12단 기어입니다. 최상급에서도 사용하는 구성이라고 하네요.

 

굉장이 톱니가 큰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타이어는 맥시스 튜브리스 2.25폭으로 XC레이싱을 염두한 종류입니다. 

 

타이어는 순정상태가 튜브리스이기 때문에 튜브가 없어서 가볍고 저압세팅이 가능해 승차감이 좋습니다.

 

핸들바가 안정감을 위해서 상당히 길며 앞타이어의 샥은

 

자이언트의 자체 브랜드 크레스트 34미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물론 에어샥입니다. 굉장히 깔끔하고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브레이크는 시마노 MT200 시리즈입니다. 입문자들이 사용하기에 적당할 것 같습니다.

 

구동계는 데오레 12단 입니다. 드레일러는 데오레가 장착되어 있으며 스테빌라이저 기능도 있습니다. 

 

싯포스트는 조절가능한 클램프가 장착되어 있고 알루미늄이며 재질이며 안장은 자이언트의 기본 안장입니다.

 

앞쪽 핸들바에는 시마노 변속기와 에어샥을 조정할 수 있는 리모트스위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언덕길이나 산악길을 주행할 때 랏아웃 레버가 있어서 편하게 샥을 잠글 수가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바빙현상 없이 언덕을 오를 수 있다고 하네요.

 

무게로는 페달 없이 12.3KG 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자전거 보다 조금 더 가볍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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