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아가는 나만의 용기

블로그 운영하다보면 블로그에 광고를 달고 수익을 내는 일에 관심이 갖게 된다.
대표적인 블로그 광고로는 애드센스가 있으며 애드센스 말고도 여러가지 블로그 수익모델이 있다.

구글에서 제공하며, 현재 가장 많은 블로그에서 이용한다. 광고유형도 가로, 세로, 박스, 링크형태가 있으며 크기도 다양하다.

무엇보다 좋은건 수익률이다. 똑같은 위치에 다른 광고를 배치하고 비교해봐도 애드센스만큼의 수익을 제공하는 모델이 없다.
수익이 어떻게 얼마나 나는지 확인하는 보고서도 아주 잘 만들어졌다. 애드센스는 달러로 수익을 지급하며 100달러가 넘으면
당월 31일이후 지급된다. 지급방식은 수표를 국제우편으로 받거나 웨스트유니온퀵캐시를 통해 기업은행에서 바로 지급받을 수 있다.
구글 애드센스는 정책에 위반되면 경고메일도 보내기도 하지만 때때론 매정하게 계정을 잘라버리기도 한다.
[애드센스 바로가기]

클릭이 잘나오지 않으니 큰 기대는 안하는게 좋다. 예전에는 광고유형이 다양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개편하면서 박스배너와 작은 세로배너 2가지만 지원한다. 수익금 지급을 신청하면 한달정도 기다려야한다. 지급방식은 계좌이체면서도 지급을 매우 늦게한다.
국내기업이다보니 꼼수를 부린 경우가 많다. 수익금 지급 신청을 하면 의도적으로 광고를 비활성화시켜 수익금 지급을 뺏는 경우가 있다. 수익금 신청할때는 유독 주의해야한다. 개인적으로도 당할뻔하여 믿음이 가지 않는 서비스다.
[올블릿 바로가기]

일본업체지만 국내사이트도 있어 가입이 어렵지 않으며, 블로그 심사나 승인절차가 없어 광고도 바로 설치할 수 있다. 일본업체다보니 수익을 엔화로 지급하여 환율상 수익기대를 많이 했는데 역시나 별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클릭당 단가가 일정하지 않은거 같다. 1번 클릭에 9원이 나오기도하고 100원이 나오기도하고 알 수가 없다. 광고주가 많이 없어서 그런지 광고는 텍스트 광고위주 나온다.(300X250 박스형 광고는 배너광고도 나온다) 그래도 애드센스만큼 광고유형도 다양하고 엔화다보니 제대로 수익이나면 수익이 크게 난다. 좀더 발전하여 애드센스만큼 성장하길 바란다.
[카우리 바로가기] (한글사이트 접속방법: 도메인 jp를 kr로 수정)

리얼클릭이란 곳에서 제공하는 광고로써 국내 블로거들이 애용하는 광고모델이다. 단가는 일반적으로 50원~70원 정도이며
광고를 달려면 일단 블로그 승인절차가 있다. 그러나 바로 승인해준걸 보니 승인기준이 까다롭지 않은거 같다. 큰 가로배너가 없어 아쉽긴하나 다른 서비스에 비하면 광고유형도 다양하고, 원하면 성인 광고도 우선적으로 내보낼 수 있다. 구글에 비하면 정책이 까다롭지 않은거 같다. 플로팅 광고도 지원하기에 원하는 곳에 팝업창처럼 광고를 띄울 수도 있다.
[리얼센스 바로가기]

최근에 알게된 광고인데,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 이용자들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모델이다. 이용자가 광고상품을 SNS로 홍보하는 시스템으로 알고 있다. 블로거들도 embed코드 광고를 블로그에 설치하여 수익을 낼 수 있다. 읽을만한 글을 소개하는 형식의 텍스트 광고여서 그런지 광고라는 거부감이 크게 없다. 수익은 달러로 지급하며 30달러가 모이면 페이팔로 수익을 받을 수 있다. 소셜네트워크계의 애드센스가 될 것 같다.
[애드바이미 바로가기]

애드젯을 안지는 좀 됐지만 사이트 자체에 믿음이 가지 않아 달지 않았는데, 위젯형식으로 광고유형이 다양하며 클릭당 수익을 지급하는 광고부터 조회수당 수익을 지급하는 광고도 있다. 그중 제일 쓸만한 프리미엄스폰서 위젯은 광고승인이 오래걸린다. 항의하면 금방 해준다고한다. 수익을 내본적이 없어 잘모르겠지만 노출당 수익이어도 그렇게 많이는 나올 것 같진 않다. 그래도 조회수가 높은 사이트에선 언제 나오지 모르는 클릭을 기다리는 것보단 유익할 듯하다.
[애드젯 바로가기]



그밖에도 국내 최대 포털업체 2곳에서 운영하는 애드포스트(네이버)와 애드클릭스(다음)가 있긴한데 애드포스트는 베타서비스로 네이버 블로그만 제공하고 있으며, 애드클릭스는 심사기준이 까다로워 몇번의 탈락을 당한 뒤 재신청을 안하고 있다.

애드센스에 비하면 다른광고들의 수익률은 1/10에서 1/20 수준이다. 언제쯤 애드센스에 대항할만한 수익모델이 나올지 의문이다.

출처 꿈별님

영웅의군단 영웅 등급 Part. 5 - 종합

글에 앞서

 

해당 글은 이제까지 있었던 4개의 파트의 종합편으로 간략히 작성되었습니다.

영웅에 각 상세한 정보와 부문별 등급에 대해선 아래 링크글을 참조해주세요.

 

영웅의군단의 각 스텟이 영향

 

힘: 근접공격력(검, 도끼, 창)과 방어력

민첩: 원거리공격력(총, 활, 대포)와 크리티컬률

체력: 체력

지능: 마법공격력(고서, 지팡이)

 

후기

영웅의군단에 절대적인 등급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영웅 보유 현황에 따라 덱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제가 제시한 SS가 많은 덱보다 자신의 조합이 더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영웅의 기본 스텟도 큰 영향을 끼치지만 절대적으로 "아, 난 SS급 영웅이 거의 없네. 키워봐야 헛수고겠구나." 등의 생각은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SS급 영웅들을 다수 얻기위해 과금을 하신 분도 계시고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하신 분도 계시고 운이 좋아서 남들보다 돈, 시간을 절약하신 분도 계시고. 다양한 분들이 계십니다. 

영군은 타게임에 비해 슈퍼위크나 핫타임 등을 통해서 고 시즌의 영웅을 얻는 게 쉬운 편입니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영웅이 뽑기로 나오지 않아도 일부 아이돌 영웅과 이벤트성 영웅을 제외하고는 마도연금을 통해 획득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영웅의군단은 리세마라라는 게 존재하지 않고 일정 이상 키우면 어느정도 상향 평준화되는 그런 게임입니다.

현재 자신의 덱이 다소 부족하고 게시판에 올라오는 사람들과 차이가 난다고 해도 꾸준히 참고 자신만의 길을 걸으시며 자신의 스타일대로 게임을 즐기시다보면 어느센가 같은 선상에서 97층을 사냥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해당 내용은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면 글쓴이 본인의 주관적 의견과 취향이 많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신규 영웅이 나오거나 기존 영웅의 밸런스 패치 등이 나오지 않는한 크게 등급 자체가 변화하지는 않습니다. 사람이다보니 실수로 등급이 잘못 측정이 된 것은 자체적인 수정이나 제보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글 주변 없이 5개의 파트를 작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