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구충제로 말기암 치료가 정말 가능한건가요?!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과라나입니다. 오늘은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내용을 다루려고 합니다.

 

그 주제는 바로 강아지 구충제로 말기암 치료가 정말 가능한 건가요?!

 

정말 그렇다면 희대의 발견이 아니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말기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소식이니 정말 기쁜 일 아닙니까

 

첫째, 미국에서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폐암 말기의 60대 남성 환자가 개 구충제를 먹고 완치가 되어 자신의 투병기를 블로그에 올렸고 유튜브에도 올린 것이 세상에 알려지게 됩니다.

 

둘째, 투병기를 올린 60대 남성 환자는 개 구충제를 복용한 사실과 병원에서 진행하는 항암제 임상시험에 참여한 것으로서 병원 진료 기록들이 전부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구충제를 먹고 완치가 된 것은 사실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셋째, 또한 이 60대 남성 환자의 사례 이전부터 약 40여 명에 이르는 비슷한 환자들이 개 구충제를 먹고 완치가 된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넷째, 기자가 취재한 결과 이러한 사실들이 전부 허무맹랑한 사실이 아니었으며 영국의 언론 또한 이러한 사실들이 보도가 이미 전해지고 있었고, 국내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다섯째, 암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성분은 개 구충제에 들어가는 펜벤다졸이라는 성분이었으며, 이 펜벤다졸은 비소세포성 폐암, 림프종, 전립선암, 직장암, 췌장암 등이 동물 실험자료에서 효과가 입증된 것은 대한약사회가 발표한 논문에서 다수 소개되었습니다.

 

여섯째, 대한약사회에서는 개 구충제의 효과는 사람에게 실험한 것이 아니며, 세포 단위와 동물에 의한 실험에서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항암제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일곱째, 현재 국내에서는 개 구충제가 모두 소진되어 품절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며, 10월 중순에 이르러서야 원료 수입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위 내용을 인용하자면,

 

곰팡이에서 페니실린이 발견된 것처럼, 개 구충제에서도 암 치료제인 펜벤다졸이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시한부 삶을 사는 말기 암환자들에게는 엄청난 기적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