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슈퍼문을 볼 수 있습니다.

68년만에 슈퍼문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슈퍼문이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졌을 때 나타나는 크고 밝은 보름달입니다. 달이 지구를 타원형 궤도로 공전하다가 지구와 가장 가까워졌을 때 보름달이 뜰 경우 평소보다 밝고 크게 보이는 현상을 슈퍼문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슈퍼문 달 구경을 어디서 봐야 좋은 포인트인지 궁금해합니다. 아무래도 남산타워처럼 높은 산에 올라가서 보는 것이 가장 좋은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인천에 계신분들이라면 송도쪽에 니트타워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롯데타워 다음으로 높은 빌딩이죠. 이 니트타워가 80몇층인가 그런데 고층에는 고급형 호텔이 있습니다. 전망 좋기 때문에 비싼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호텔을 빌려서 숙박하시면서 슈퍼문을 보셔도 좋은 포인트일 것 같습니다. 그 외 다른지역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시는분들께서는 댓글로 공유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점점 다가오는 달, 슈퍼문. 바로 이것 때문에 뉴질란드에 지진이 발생 했다는 얘기도 꽤 나오고 있습니다. 슈퍼문은 평소의 달 보다 14%로나 크고 30% 밝게 보입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잘보이겠죠. 이 정도의 크기의 달은 1948년 1월 25일 이후 68년 만이고, 앞으로 18년 뒤인 2034년 11월 25일에 다시 볼 수 있을겁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14일 오늘 오후 8시21분부터 동쪽 하늘에서 슈퍼문을 발견할 수 있다고 발표 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시간 되시는분들은 한번 감상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