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역시 넥슨 대단하네요.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조 5,286억원 달성

역시 돈슨 돈밖에 모르는 넥슨, 대단합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1조 5,286억원 달성 했다고 합니다. 언제까지 초딩들의 코 묻은 돈을 먹고 살려는걸까요? 정말로 제대로 된 게임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부분유료화 게임 문화 시장을 조성하는데 큰 기여를 한 것에 대해선 칭찬을 해줄만 합니다. 이제 곧 열리는 국제게임행사 지스타에서 넥슨이 신규게임 35종을 출시 한다고 했으니 어마무시한 규모인 것은 누구도 아니라고 말할 수 없겠습니다. 일본 계열 기업이라 많이 안타깝지만 소비자주의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는 만큼 어쩔 수 없겠네요. 넥슨이 올해 첫 매출 2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3분기까지 합쳐 총 1조 5,286억원에 달하는 누적 매출을 달성한 것입니다. 여기에 4분기의 경우 메이플스토리 M, 삼국지조조전 Online 등 모바일 신작이 흥행에 오르며 국내 모바일 사업에서 높은 성적을 예상해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삼국지조조전은 리뉴얼을 정말 참 잘해서 게임 구성도는 전작 못지않게 대단합니다. 그런데 유저들 사이에 널리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게까지 흥행하고 있나 라고 의구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지스타에서 발표할 35종의 신작게임들은 어떤 것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넥슨 일본 법인 오웬 마호니 대표는 한국과 중국 지역에서의 뛰어난 성과에 힘 입어, 당분기 전망치를 초과하는 실적을 거뒀습니다 며, 최근 단행한 전략적 투자, 파트너십, 자체개발 역량 강화의 노력이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넥슨에게는 매우 기대되는 시기이며, 탄탄한 신작 라인업과 전략을 토대로 글로벌 게임시장의 입지를 더욱 넓혀갈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내 게임사 중에서는 매출 2조 원을 기록한 곳은 현재까지 아무 곳도 없습니다. 넥슨 역시 2015년에 총 매출은 1조 8,090억 원에 그쳤습니다. 과연 넥슨이 모바일 신작 호조를 바탕으로 첫 2조 매출 달성을 기록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