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탄핵 소추안 가결입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과라나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바라던 박대통령 탄핵안이 드디어 가결되었습니다. 탄핵안이 오늘 국회에서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표결이 299표 중 234표의 찬성으로 가결됐습니다. 짝짝짝. 가결되 ㄴ탁핵 소추 의결서 정본은 권성동 법사위원장에게 전달돼 청와대와 헌법재판소에 사본을 보내게 됩니다. 이때부터 헌법재판소는 최대 180일 동안 탄핵 결정을 위한 심리에 착수합니다. 동시에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는 정지되고, 황교안 국무총리가 권한대행을 맡게 됩니다. 대통령의 군 통수권 공무원 임명권 조약체결 비준권 등 대통령으로서의 모든 권한을 대행할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황교안 국무총리가 국무위원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청와대를 방문했습니다. 황 총리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로 대통령 권한대행이 될 황 총리는 국군 통수권과 공무원 임면권, 조약 체결 비준권 등 모든 권한을 맡아 국정을 책임지게 됩니다. 첫째,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확정(인용)되면 즉시 대통령은 해임되며, 60일 이내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 선거를 해야 합니다. 이 기간 동안도 국무총리가 계속 대통령을 대신하게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면 바로 대통령직을 시작하지요. 둘째,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취소(기각ᆞ각하)되면 즉시 대통령은 복귀하여 남은 임기를 계속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이 가만 있을리가 없지요. 또 전국적으로 여러가지 시위가 발생하여 대통령보고 물러나라고 할 듯 합니다. 가결이던 부결이던 끝까지 버티고 안나올려고 하겠지요. 개누리당에 대통형 후보가 업습니다.. 지금 유일하게 믿고 있는게 반기문 총장이겠죠? 지금 이 사건 덮을려면 같은당에서 대통령이 나와야 하는데 아마도 힘들겠죠? 대통령 임기 끝나면 전두환처럼 재판 받고 깜방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부결되면 국민들 분노 예측 불가 입니다. 국민들이 다 차려준 밥상 먹지도 못하고 버리는 결과라서. 평화 집회를 계속 이끌고 있는 이 상황에서 계속 정부가 국민의 뜻을 무시 한다면, 아마 더 이상 평화가 없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근혜가 잘못했으면 헌재에서 잘못했다고 결정하겠지요. 일단 기다려보는겁니다. 근데 군통수권과 안보가 흔들리는 이 위험한 상황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정지됐는데, 어떻게 길거리에서 노래를 부르고 축제를 하고 환호 할 수가 있는걸까요. 정말 소름돋습니다. 이 나라 대한민국을 생각하고 국가안보와 군인들을 생각한다면 정말 지금 전쟁터져도 가능한상황인데 어떻게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보다 정권을 뺏을 수 있다는 생각만 가득한겁니까. 정말 국민성에 개탄하고 웃음판입니다. 더 어이없는건 박사모 회원들은 탄핵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어요. 그리고 태블릿 의문점은 아직 해결이 안돼었습니다. 지난 청문회 주장이랑 야당 주장이랑 하나도 안맞는거 보면 누군가 거짓말 하고 이익을 보게 될 상황에서 탄핵은 좋은 결정인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