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이불밖은 위험해 정주행 할만한 넷플릭스 드라마와 영화 추천

신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

 

포스트코로나 시대, 작년 2020년도는 통째로 날려먹었습니다. 여행도 못가고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 

 

올해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는데도 아직도 코로나는 종식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너무나 암울하네요.

 

친구들과 모이면 즐길거리였던 코인노래방, PC방, 영화관, 스크린야구장 등등

 

뭐하나 제대로 즐길만한 것이 없는 지금 이 세상은 정말로 지루하고 재미없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가게들은 밤9시 이후 영업금지

사적인 모임은 5인 미만으로 제한

태권도, 피아노, 어린이집 학원 같은 교육장은 9인 미만 제한

 

시국이 이렇다 보니 휴일이라도 다들 밖을 나가지 않습니다. 저또한 그렇습니다.

 

집에서 이불밖은 위험해~ 하면서 집콕생활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를 두어서 제가 요즘 재밌게 보는 

 

넷플릭스 드라마 또는 영화를 중심으로 킬링타임 또는 시간때우기용으로 추천 컨텐츠를 정리해보려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적인 생각으로 정리한 것이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혹시나 여러분들도 재밌게 보신 영화나 드라마가 있다면 종류 불문하고 댓글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자,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첫째,

스위트 홈 (시즌1, 1화 ~ 10화)

 

가장 최근에 봤습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가장 핫한 웹드라마이구요.

 

송강 배우부터 시작해서 이진욱, 이시영, 이도현, 김남희, 고민시 등등

 

유명한 배우도 있지만 처음보는 배우도 많은데 조연들도 모두 포함해서

 

정말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습니다. 너무 예쁘고 너무 멋지고 ^^.

 

첫화 보자마자 몰입이 되어서 시간 순삭을 하면서까지 봤습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크리처몰 장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처음시도하는 장르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니 역시 도깨비를 제작했던 감독다운 이응복 감독이네요. 칭찬합니다 ^^.

 

시즌2도 얼릉 제작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결말을 보면 뒷이야기를 기대하라는 것 같기도 하면서

 

결말을 자율적으로 생각하라는 뜻으로도 보이기도 합니다. 자세한 결말은 스포가 되기 때문에 쉿 ^^.

 

 

 

둘째,

지정생존자 (시즌1, 1화~ 21화)

(시즌2, 1화~ 22화)

(시즌3, 1화~ 10화)

 

가공할만한 테러로 삽시간에 아수라장이 된 워싱턴이 배경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테러피해로 인해 대통령과 각 정치인들이 한순간에 모두 사망하게 되는데 여기서부터 사건이 시작입니다.

 

미합중국의 운명이 하위 각료 한 사람 즉, 주인공 손에 달렸습니다.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정치 스릴러를 원하시는분이라면 강추합니다.

 

내용 전개도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지루한 드라마에 실증을 느끼셨던분은 충분히 재밌게 보실 수 있겠네요.

 

 

 

셋째, 

어둠속으로 (시즌1, 1화~ 6화)

 

벨기에에서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입니다.

 

그 무엇도 태양광을 막을 수 없습니다. 햇빛에 닿는 순간 죽음뿐이죠. 태양에서 알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이로 인해 지구에까지 강렬한 태양광선을 비추게 됩니다.

 

갑자기 기이한 우주 현상이 빚어낸 광선을 피하려면 밤 시간대의 지역으로 달아나야만 합니다.

 

만약 태양광에 사람들이 노출되게 된다면 속수무책으로 죽어버리게 되는 끔찍한 재난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입니다.

 

납치된 야간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들이 태양에 쫓겨, 멈출 수 없는 도주를 시작하는 스릴러 넘치는 스토리입니다.

 

총 6부작이라 짧은감이 있고 아쉬운 느낌이 들지만 잠깐이라도 이펙트가 강해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겠네요 ^^.

 

 

 

넷째,

다음 주말에 즐길만한거 찾고 추가할 예정입니다 ^^.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