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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라나입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

 

올해에도 어김없이 바이크 시장의 경쟁온도는 뜨거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스트코로나로 인해서 시장경제는 도미노 쓰러지듯이 무너지고 있다보니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부담감은 덜되면서 비용도 차량에 비해 나름 가성비 있는 금액으로 여가생활을 즐길 수도 있고 

 

이동수단으로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좋기 때문에 바이크 시장쪽으로 고객들이 많이 몰리는 것 같습니다.

 

또 여기에 요즘은 코로나 비대면시대로 인해서 배달음식을 집에서 많이들 시켜 먹습니다.

 

그 덕분에 배민 라이더스나 쿠팡이츠 라이더스처럼 배달쪽 알바를 위해서 바이크를 구매하시는분들도

 

꽤나 많기 때문에 한몫을 한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의미에서, 2종소형 면허 없이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탈 수 있는 

 

125cc급 바이크의 대표 선두주자 야마하 NMAX모델과 혼다의 PCX모델을 비교 분석하는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많은 정보를 습득하셔서 부디 현명한 선택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 양대산맥의 두 기업이 우리나라 기업이 아니고 일본의 기업이라는게 반일감정으로 인해 좋지 못한건 사실이지만

 

바이크 제품의 성능과 가성비면을 봤을땐 우리나라 국내에서는 볼만한 브래드가 없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는 경제적인 소비활동과 국가와 국가간의 문제적인 외교문제는 다르게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PCX와 NMAX의 제품 비교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혼다의 PCX125를 알아보도록 할까요?

 

 

 

일본 가격인 2021년도 모델 PCX125 입니다.

 

 

정가 357,500엔 이고 할인들어가서 309,800엔 입니다.

 

우리나라 혼다모터싸이클코리아 에서 판매하는 금액하고 너무 차이가 심하죠?

 

우리나라에 들어온 PCX125 가격은 4,340,000원

일본에서 내수용으로 판매하는 PCX125 가격은 3,291,000원

 

가격차이만 무려 1,049,000원이네요. 정말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정도 가격차이면 튜닝파츠도 살수 있는 가격입니다.

 

이렇게 우리나라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혼다의 태도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PCX가 없어서 못팔고 있습니다. 혼다모터싸이클 공식대리점 가보면

 

전부다 예약금을 걸고 예약하지 않는 이상 현재 PCX125가 재고가 없는 수준입니다.

 

소비자들이 똑똑하고 불합리한 대우를 받았을때는 강력하게 불매운동을 행사해야 기업이 정신차립니다.

 

스스로의 권리는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것인데 지금 분위기를 봐서는 올해에도 혼다맨들은 

 

가격이 오르건 말건 상관없이 무조건적으로 교회 믿음을 가지듯이 불티나게 PCX125를 구매하러 갈 것 같네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PCX125 엔진.. 유로5 대응용으로 만들었다지만, 전 모델과 비교해서 성능은 더 안좋아졌다고 보면 됩니다.

 

이전 모델 엔진처럼 동일한 성능을 뽑아내려면 좀 더 고RPM을 요구하고 있고 토크는 약해져서 

 

기름을 더 많이 필요로 해서 연비가 더 안좋아졌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문제점!!

 

PCX125 모델이 ABS브레이크도 반쪽짜리 입니다. 뒷바퀴쪽에만 달았죠.

 

이것 때문에 일본에서도 난리나고 불만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격쌔일이 들어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왜 어처구니 없는 가격일까요.

 

 

 

2021년도 야마하의 NMAX125 모델입니다.

 

올해 가격은 공식적으로 아직 발표는 안했지만 들리는 소문으로는 4,180,000원 입니다.

 

이전 모델의 가격이 3,950,000원이었으니, 23만원이 인상된 가격상승률은 6%가 되겠네요.

 

NMAX125모델 바이크도 꽤 좋죠. 그런데 PCX와는 다르게 4밸브 엔진이었기 때문에

 

엔진설계가 복잡하면 복잡할 수록 더 잘 망가지기 때문에

 

NMAX의 엔진 문제점들이 라이더들 사이에서 인증된 소문이 돌면서 NMAX는 PCX에게 패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올해에는 유로5가 적용되면서 PCX도 엔진이 확 바뀌게 되었습니다.

 

PCX도 4밸브 엔진으로 올 체인지 했기 때문에 좀 더 압축비와 고RPM을 요구하게 된것이죠.

 

125급 스쿠터 라이더들은 대부분 배달대행분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배달을 많이 다니는 주행방식으로 이런 가혹한 환경에서의 주행으로 올 한해 1년정도는 시험대에 올라봐야 

 

스쿠터 안정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 같습니다. 

 

PCX125 가 왜? 반쪽짜리 ABS를 달았는가에 대한 의문은 풀리지도 않고 납득이 되지도 않습니다.

 

비용 때문이라고 하기에는 기존에 NMAX는 2채널 ABS를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PCX보다 저렴했으니 말입니다.

 

 

정리해보자면,

PCX125 는

엔진 4밸브로 올체인지로 성능효율 하락,

1년정도 안정성 필요로 하는 시기,

반쪽짜리 ABS브레이크로 인해 안정성 불확실,

일본국내 판매 가격에 비해 우리나라엔 가격바가지

 

NMAX125 는

2채널 ABS브레이크로 안정성 확보,

신규 스마트키 도입으로 편리성 증가,

신규 모바일 연동기능으로 바이크상태 체크가능,

가격도 PCX보다 저렴

 

 

어디까지나 소비자분들의 판단이 중요하겠지만

 

객관적으로 판단해봤을때 NMAX쪽이 더 유리한 것으로 생각되네요.

 

혼다가 지금 삽질하고 있을때 야마하가 NMAX를 399만원 정도로 후려치기를 해서

 

가격적인 매리트도 더 많이 어필해서 기존 PCX 라이더들을 흡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왜 가격을 에매하게 418원으로 했는지 아쉬운부분이네요.

 

가격은 내리더라도 한대를 더 팔생각으로 영업을 했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꽈? 댓글로 의견 나누어보면 좋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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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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