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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추천받아여~       게임이든, 여가생활이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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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구글 플레이스토어>

 

요즘 간단한 퍼즐게임을 많이들 하고 계십니다. 옛날에는 캔디크로쉬사가가 꽤 인기 많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독특한 게임방식과 시원한 화면 디자인 및 이펙트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기를 가질 수 있게 해주었죠. 하지만 요즘은 얘기가 다릅니다. 스마트폰이 점점 고사양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모바일게임 시장도 크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룰 얘기는 요번에 새로 오픈한 모바일 소셜 게임 프렌즈팝콘이라는 앱입니다. 무엇을 얘기할 것이냐. 바로 저작권 관련입니다. 프렌즈팝콘은 기본적으로 FOR KAKAO 게임 입니다. 카톡 친구들과 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플레이하면 카카오 이모티콘도 선물로 지급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출시날짜는 2016년 10월 27일 입니다. 출시회사는 주식회사 카카오 입니다. 그리고 프렌지팝은 2015년 12월 17일 출시 했습니다. 제작사는 주식회사 엔에이치엔큐브픽셀 입니다. 그런데 이 두 게임은 같은 카카오 아이템을 소재로 사용했지만 제작사는 다르죠. 그런데 두 게임을 보면 상당히 비슷한점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엔에이치엔과 카카오톡 회사가 사이가 안좋아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이뿐만 아니라 법정에 두 주인공이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카카오톡 회사가 2016년 10월 출시한 3매치 퍼즐게임 ‘프렌즈팝콘’이 엔에이치엔 엔터테인먼트 흥행작 ‘프렌즈팝’과 유사성 논란에 휩싸인 것은 어떻게 말을 해도 빼박인 것 같습니다. 엔에이치엔 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와 IP 계약을 통해 지난해 8월 ‘프렌즈팝’을 출시하여 양대 마켓 매출 고순위를 점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서비스 14개월 만에 카카오에서 동종 장르의 신작을 자체 개발해 내놓은 것입니다. 이거 완전 뒷통수 작렬 아닙니까? 이에 엔에이치엔 엔터테인먼트는 “’프렌즈팝’은 지난 14개월간 매출과 화제성을 이어가며, 카카오 프렌즈 IP의 가치를 높이는데 일조했다고 자부한다”라며 “이처럼 협력사에서 갑작스레 제목과 플레이 방식까지 유사한 게임을 출시하여 매우 유감스럽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카카오는 법적으로도, 도의적으로도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와. 어떻게 저럴수가 있을까요. ㅋㅋ 카카오게임즈 남궁훈 대표는 “3매치 퍼즐은 하나의 장르”라며 ‘프렌즈팝콘’과 ‘프렌즈팝’의 관계에 대하여 “최근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IP를 스네일게임즈, 넷마블에 라이센싱하며 동시에 자체 개발작을 준비하는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말 아이템을 쥐고 있는 갑의 위치라면 저런 짓을 해도 될련지 의문스럽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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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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