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하지 않을까요, 사이드미러가 없는 자동차 탄생.

사이드미러가 없는 자동차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언듯 생각해보면 사고 위험성이 크게 높아질거라 생각되기 쉬운데 과연 어떤 자동차일까요?

<사진출처 - 네이버이미지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jum&ie=utf8> 

 

사진으로 보시니까 어떠십니까. 저는 왠지 모르게 어색하게만 느껴집니다. 자동차 뒷바퀴는 왜 감싸져 있을까요. 도어 방식은 스포츠가 처럼 2도어 방식이네요. 연비로 봤을때 효율성이 안좋아 보입니다. 이 사이드미러 없는 자동차는 내년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이러한 미러리스(사이드 미러가 없는) 자동차는 상용화 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다소 걸릴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죠. 아무래도 색다른 자동차이기 때문에 좀 더 테스트를 많이 해봐야 안전하지 않겠습니까. 국토부 관계자가 말하기를 '현재 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개발하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내년부터 출시 가능합니다' 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미러리스 자동차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의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 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자동차 생산 업체뿐만 아니라 1차 밴더 2차 밴더 줄줄이 영향이 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뜻 밖의 성장을 하는 회사도 나타납니다. 바로 카메라 관련 업체입니다. 국제기준이 바뀌면서 전문가들은 이르면 내후년인 2018년 세계 완성차 회사들과 자동차부품 회사들도 카메라모니터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을 앞다퉈 내놓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빠르면 내년부터 도로위에서 볼 수 있다고 하는 소식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의 예상과 다르게 이 미러리스자동차가 연비 10% 절감 효과가 있다고 하니 놀랍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사이드미러가 없는데 어떻게 사방을 보면서 운전할 수 있을까요. 바로 차량내에 있는 모니터를 통해 주위를 둘러볼 수 있다고 합니다. 21세기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청춘들, 디지털만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는 것은 큰 착각이겠습니다. 자동차, 음식업, 소셜 등등 여러 방면으로 급변하고 있는 시대. 혜택을 받은 문명사회인지 아니면 그 반대인지 저는 모르겠지만 판단은 여러분께 맡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월요병 다들 이겨내시고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