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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이름 버락 휴세인 오바마. 출생은 1961년 8월 4일. 출신 정당은 민주당. 재임기간 2009년 1월 20일 부터 2013년 1월 20일인데 연장해서 2017년 1월 20일 까지로 예정 되어 있습니다. 컬럼비아 대학교와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로스쿨 재학 시절 하버드 로리뷰의 흑인 최초 편집장으로 활동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로스쿨에 입학하기 전에 시카고에서 지역사회 조직가로 활동했습니다. 오바마는 로스쿨 졸업 후 시카고로 돌아가 민원 변호사로 일했으며 시카고 대학교 로스쿨에서 1992년부터 2004년까지 헌법학을 가르쳤습니다. 1997년에서 2004년 사이에 오바마는 일리노이 상원에서 3선했습니다. 2000년 미국 하원 선거에서 의석을 얻지 못한 그는 2004년에 상원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2004년 3월 민주당 예비 선거에서 오바마가 승리했으며, 2004년 7월 민주당 전당 대회의 오바마가 맡은 기조 연설이 황금 시간대에 TV로 방영되는 등 일리노이 출신 상원 의원 선거 유세를 하면서 여러 사건을 통해 그는 전국적인 괌싱르 끌었습니다. 2007년 2월에는 대통령 선거에 출바했는데 2008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예비 선거에서 힐러리 클린턴과 치열한 유세전을 벌인 끝에 오바마는 민주당 대선 후보로 지명되었습니다. 2008년 대통령 선거에서 오바마는 공화당 후보인 존 매케인을 365 대 173으로 누르고 대통령에 당선되어 2009년 1월 20일에 제 44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했습니다. 그리고 2009년에는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2012년 11월 6일 열린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선 민주당의 재선 후보로 지명되어 밋 롬니 후보를 332 대 206으로 누르고 연임에 성공했습니다.미국 대통령으로 현재 오바마가 하고 있고, 대통령 임기도 총 두번이나 했습니다. 그만큼 미국 시민들의 신임이 두텁죠. 그리고 미국은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탄생하게 된 것이죠. 오바마 대통령은 현재까지 놀랍게도 지지율이 상당히 높은 5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오바마 대통령이 다시 미국 대선에 나왔으면 하는 시민들이 많다는 뜻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헌법을 거부하는 사람은 대통령 집무실에 들어가서도 이를 어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번 발언들은 트럼프 후보가 저질러온 음담패설과 대선 불복 발언 등을 꼬집은 것입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핼러윈 괴담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는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오바마 대통령이 CHC 우승 축하 한다면서 연내 백악관 방문을 제안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시카고의 또 다른 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팬인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반면 영부인 미셸 오바마는 시카고 컵스의 열혈팬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보스톤 인근 마타스 비냐드에서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보내곤 했습니다.

 

힐러리와 트럼프 중 당신이 미국 시민권자라면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사실 우리나라 최순실 사건이 터지기전만 해도 힐러리가 압도적으로 우세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얘기가 다르죠. ABC방송과 워싱턴포스트의 여론조사에서는 47% 대 43%로 힐러리가 트럼프에 앞서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상당히 많이 쫓아온 지지율입니다. 두 인물이 내세운 공략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힐러리의 공약입니다. 1번 조세정책입니다. 부를 재분배함으로써 중소득층 확대하겠다는 것입니다. 최고소득세를 인상합니다. 39.6%에서 43.6%로 입니다. 연수입에 의거하여 증세율을 높입니다. 2번 복지정책입니다. 오바마케어 미국 의료보험이라 하죠. 이것을 유지합니다. 학자금대출 금리 인하시키고, 최저임금 인상합니다. 3번 국제정책입니다. 북핵문제 강경 대응하고 한미동맹 기존 그대로 유지합니다. 오바마식 외교 계승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민자 포용정책이 있습니다. 4번 환경정책입니다. 기후변화 적극 대응. 키스톤XL 송유관 반대 입장입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갈 것은 키스톤 송유관이란 무엇일까요? 캐나다의 샌드오일과 미국 정유업체 + 맥시코 만을 하나로 연결하여 원유 수송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라 합니다. 겉으론 그럴싸해 보이지만 환경에 매우 치명적이죠. 다음으로 트럼프 공약입니다. '미국이 최고다. 미국을 위협하는 모든 것들을 용서하지 않겠다.' 구체적인 공약보다는 백인우월주의에 빠져 감성적인 공약을 난발하면서 미국주의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1번 멕시코와 맞닿은 국경지역에 장벽 설치. 불법 입국하는 멕시코인들을 막기 위한 장벽 설치 및 설치 비용 맥시코 불법이미자에게 부과합니다. 2번 테러방지 위협이 감지될 경우 무슬림 전체의 미국 입국 금지. 시리아 난민들도 모두 돌려 보내겠다. 무슬림은 난민이라고 해도 모두 내보내겠다 입니다. 3번 동남아시아 관련 내용입니다. 주한미군 수를 줄이고 한국이 직접 핵무기를 보유하도록 하겠다. 한국과 일본이 너무 국가 안보를 미국에 의존하고 있다. 이제 그만해라. 이 공약은 참 황당한 의견이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4번 시민권 관련. 현재 미국에서 태어나면 미국 시민구너을 주는 제도를 없애겠다. 미국 시민권 따려고 미국가서 애낳는 엄마들 많이 줄어들겠네요. 5번 소득세 관련. 연소득 2만 5천달러 이하의 국민은 소득세를 과세하지 않겠다. 이 공약은 상당히 위험해 보입니다. 경제 균형이 망가질 수 있거든요. 여기까지 공약을 살펴보았는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십니까.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트럼프는 저돌적으로 느껴지는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도 상당히 부정적인 인물임은 틀림 없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하게 생각할 것은 누가 되어도 우리 한국에게는 좋을 것이 없습니다. 누가 되는 것이 우리나라에 덜 나쁠까요 가 정답이겠습니다. 둘 중에 그나마 차악을 고른다면 우리 한국 입장에서는 힐러리 후보가 좋지요. 적어도 그녀는 미국 우선주의를 외치고 있지는 않으니까요. 힐러리 후보의 장점은 정치인부터 정부에서 다양한 안보 관련 정보를 다루며 공직 경험이 긴 점입니다. 또한 그녀는 여성입니다. 최초의 미국 여성 대통령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미국 대통령의 대선 선거 방식은 힐러리 후보에게 유리한 점이 존재합니다. 힐러리 후보의 단점은 이메일 스캔들이라고 공직 생활을 할 때 안보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둥의 무능한 모습을 보인 점과 옳은 말로 명언을 많이 내놓는다고 하지만 그녀의 행동은 그야말로 전형적인 속물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돈이 필요하더라도 너무 돈돈돈에 집착하며 민심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언행불일치 정치인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후보의 장점은 그동안 소수인종과 이미지가 좋지 못한 종교, 페미니즘 등 정치적으로 진보적 논리에 파묻히던 언론과 학계, 기업을 포함한 모든 영역의 정치적 옳바름을 깨부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논의와 토론이 이어지는 선순환 작용이 일어나게 됩니다. 트럼프의 막말은 위에서 언급한 정치적 옳바름을 깨부수는 것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그의 말은 그동안 미국민 중 절반 이상이 불만에 차도 하지 못했던 말을 시원스럽게 해줌으로써 그들의 분노를 이끌어올리면서 동시에 위로 해주는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후보의 숨겨진 지지자들이 소수가 아니라 사실 엄청난 숫자라면 전 세계가 놀라며 그가 힐러리 후보를 압도할지도 모릅니다. 이건 정말 가능성이 낮으나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정말 그의 숨겨진 지지자가 얼마나 있는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누가 되어도 이상할 것이 없는 누가 덜 나쁘냐는 차악을 뽑는 거니까요. 누가 되든 우리에게 영향을 많이 끼칠 겁니다. 일단 한미FTA를 건드리는 건 확실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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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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