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우리나라를 살며시 봐주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과라나입니다. 오늘은 요즘 이슈인 미국대통령 트럼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미국대통령 트럼프는 자국민을 위한 여러가지 공약내세웠었으며, 그 공약을 지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트럼프처럼 대통령 당선되었을때 공약을 잘 지키는 대통령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자본주의 21세기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공약 중 눈에 띄는것이 있습니다. 네 바로 미국에 수출하는 해외 국가들의 기업들은 상품을 팔기 위해서는 미국에 공장을 지어야한다는 조건입니다. 또 관세율도 엄청나게 올렸습니다. 이렇게 되면 상당수의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들은 엄청난 손해를 끼치게 됩니다. 트럼프가 중국·일본·독일은 환율조작국 언급하면서, 중국, 멕시코 물품 관세 먹인다고 합니다. 대한민국만 쏙 빠졌습니다. 어찌된 영문일까요? 대한민국은 언급 자체를 안한걸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이 좃밥이라 그런가 하고 찾아 봤지만, 그것도 아닙니다. 미국의 지난해 2016년도 총 수입액은 2조 2416억 달러입니다. 어마어마한 금액이죠. 2016년 미국 주요 수입국으로는 1위가 중국 (4818억 달러) (21.8%)입니다. 2위는 캐나다 (13.2%). 3위는 멕시코 (13.1%)입니다. 4위는 일본 (5.8%)입니다. 5위는 독일 (5.5%)입니다. 6위는 바로 우리나라 대한민국 (3.2%) 입니다. 3.2%라고 해서 무시할게 못됩니다. 어느정도 점유율이 있는것이지요. 2016년 미국 주요 적자규모로는 1위가 중국 (3656억 달러 적자)입니다. 2위 독일 (741억 달러 적자), 3위 일본 (686억 달러 적자), 4위 멕시코 (483억 달러 적자), 5위 대한민국 (283억 달러 적자)입니다. 정확히 중국, 일본, 독일, 멕시코 다음으로 우리나라는 미국에 적자주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대한민국을 언급 안하는것을 보면 과거에 한국과 인연이 있어서이던가 아니면 한국을 봐주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최근에 북한, 사드, 동맹 문제 때문에 안 건드리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가 지금 중국한테도 당하고 있는데 미국한테까지 당하면 진짜로 중국으로 쏠려버리니까 안건드리는걸수도 있겠습니다. 지금은 우리나라가 정세가 혼란스러워서 굳이 안건드리는겁니다. 현재로써는 뽑아 먹을게 없으니까요. 그런데 만약에 문대인이 대통령되면 사사건건 뜯어먹힐 것으로 보입니다. 주한미군이 빠지면 큰일납니다. 만약 주한미군 철수한다면 곧바로 외국투자자본 다 빠져나갑니다. 또 어떤면으론 이런 얘기도 있습니다. 반미감정 안생기게 하려고 관리하는것이랍니다. 그 이유는 북한 선제타격하기 전에 여론 부담 키우지 않기 위함이거나 곧 있을 한국의 대통령선거에서 반미성향 후보가 힘 받지 않게 하기 위함일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짱꼴라 위성국 되기 일보직전인데, 뭐하러 부담주겠습니까. 지금 만약 천조국이 일본처럼 대한다면 좌파들이 바로 반미선동하기 때문에 조심해야할 시기입니다. 여러분, 트럼프의 저서를 읽어보셨습니까. 그는 거래의 달인입니다. 손해 보는것은 반드시 언젠가는 받아냅니다. 지금은 사드와 안보가 단순 적자보다 더 가치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사드 때문이라는 이유가 있습니다. 미국이 제일 불안한게 북한의 핵인데, 그걸 한반도에서 몸빵해줄 수 있으니 최대한 잘해주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완성되는 순간 바로 태세전환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보입니다. 여기서 타일러가 했던말 기억나네요.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미국은 한국에 관심이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및 북한발 세력 분탕질에 국민들이 허우적대는걸 알고 있을겁니다. 트럼프가 싫은말 하면 옳다꾸나 하면서 언론이 반 트럼프 선동할것입니다. 중국과 북한 이롭게 해주는 길이라서 사서 적을 안만드는 것일뿐입니다. 트럼프는 머리가 무척 좋은것 같습니다. 저사람이 한국에 싫은말 할때는 이미 포기했다는 증거라고 봐도 무언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