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데스티니6을 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과라나입니다. 오늘은 제가 요즘에 재미있게 하고 있는 게임 데스티니6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어떤 영웅을 키워햘 할까 많이들 고민하시는데요. 그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컨텐츠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기 위해서 이렇게 포스팅합니다. 많이 참조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첫 번째. 영웅선택 관련 내용입니다. 영웅선택은 주력덱을 구성하면서 레벨이 높아지고 6성풀각 할수 있을정도로 가치있다고 생각되는 영웅을 선택하면 되는데 데스티니6는 거의 힐러티니6이라고 할정도로 힐러의 의존도가 높으며 힐이라는 명목하게 딜을 뽑아낼 수 있는 힐+딜이라는 포지션을 만들어낸 장본인이 몇몇 캐릭이 존재합니다. 그중에서 추리고 추려서 추천합니다. (찌)카이사르 영웅 6성 풀각 추천합니다. 스킬작도 해줄만한 투자가치가 있습니다. 모험+대전+거인던전 모든곳에 두루 사용할 수 있으며 리더스킬을 제외한 모든 스킬들이 메인급으로 쓸만합니다. 카이사르가 있다면 모험깡패로 등극할 수 있겠습니다. (보)이브 영웅도 6성 풀각 추천합니다. 스킬작도 2번 스킬 스킬작업 해주시면 정말 꿀입니다. 딜이 특공전환 하기 때문에 딜자체도 무시 못 할뿐더러 데미지를 입힌 퍼센트로 생명력 전환하기 때문에 거의 힐러 중에서 완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리더스킬이 입는 피해 15% 감소라서 거의 4성에서 제일 좋은 리더스킬이라고 생각합니다. (찌)듀크 영웅도 추천합니다. 체력기반 영웅 중에서 제일 좋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힐+딜이 아니라 힐+버퍼의 포지션입니다. 다른 힐러들 하고는 다르게 안정감이 있으며 효과저항을 가져가기 때문에 여러 곳에서 쓰이고 대전에서 빛을 발휘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3명의 영웅이 힐러 중에 순위권을 달립니다. 다른 힐러도 쓸만하고 좋지만 범용성이나 효율면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찌)이브가 빠져서 의아해 할 수도 있지만 직접 써보면 무적타이밍 맞추기 힘들고 지속시간이 짧아서 버프를 먹거나 나중에 무적기 없이 깨기 힘든 한방패턴을 가진 보스가 있는 컨텐츠에서 빛을 볼 수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하지만 위의 3명이 힐러가 없다면 써도 무방하며 조합에 따라서는 더 좋을 수가 있기 때문에 패스 하겠습니다. 두 번째. 컨텐츠의 우선순위입니다. 지금은 거의 비던티니6 라고 불릴 만큼 비밀던전을 털고 다니는게 유행인데 그 이유는 4성 비던은 완제영웅 및 조각습득으로 영웅을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거의 6성을 향하는 관문에서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곳으로 인식 되고 있습니다. 과금러들도 비던의 영향으로 특별한 패치나 신캐릭터가 나오지 않는 이상은 불필요한 과금을 절제해주는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위의 경우와 다르게 그 다음은 컨텐츠라기 보다는 영웅의 질적향상및 도감+수집을 통한 루비수급 및 소환권 획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2성/3성 영웅은 진화재료도 싸게 먹히고 진화 및 각성을 점점 해나가면서 빛을보는 형태를 가지게됩니다. 컬렉션을 모으고 수집을 하다보면 각각의 진화단계나 각성단계에 따라서 루비+재화를 획득가능합니다. 각각의 세력마다 30명수집을 달성시 4성확정 소환권을 주기에 최소 30명까지는 채우고 6성을 양산하는 체제로 돌입하는게 좋습니다. 그 중에서 4성확정 소환권으로 쓸만한 영웅을 뽑고 그 영웅을 주력으로 삼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귀찮아도 매일매일 초기화 진행하면서 요일던전을 도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많이 가지고 있으면 좋으면 좋았지 나쁠게 없는 각성 재료들입니다. 꼭 필요합니다. 나중에 가서 컬렉션 30까지 모든 세력별로 맞추게 된다면 모자랄수도 있습니다. 저는 2개의 세력을 컬렉션 30 맞추고 조금 수량이 모자르기 시작합니다. 귀찮아도 요던을 필수적으로 돌아야합니다. 그 위의 조건을 클리어하면 거인던전&오브작 추천합니다. 아직 오브에 달리는 추옵이나 문장의 추옵은 무엇이 달린다고 특정할수 없기에 좋은오브를 가지고 있어도 오브작+문장작을 하면서 더좋은스펙을 늘려가는것이 가능합니다. 세 번째. 덱조합을 할때 우선순위입니다. 자신의 덱이 묵/찌/빠 를 골고루 갖추지 못했거나 한쪽으로 편중된 모습을 보인다면 최소 두가지 특성을 리더로 세울수 있게 가져가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보영웅이 오피만 모여서 쓴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6성풀각이 아니고 5성5각이나 오브작도 상태가 비실하다면 지옥의 진스테이 가서 막힐수 있습니다. 다른스테이지에 비해서 딜이 갑자기 올라가는 구만 다른구간은 5성5각 으로 비빌수 있지만 여기부터는 조금의 스펙업과 노력이 필요한구간 거기에 대비해서 미리미리 상성을 생각하고 덱을 구성할수 있도록 리더를 상성에 맞게 배치해줘야 합니다. 그러므로 최소 동일상성 및 상성으로 배치할수 있게끔 2가지 특성을 갖추는것을 추천합니다. 네 번째 자신만의 덱구성입니다. 자신만의 덱을 꾸릴때 중요한것은 자신의 무슨영웅이 있고 지금 가지고 있는 영웅으로 어떤 시너지를 가져갈 수 있으며, 현메타에 적용이 가능한가 또는 모험이나 다른 컨텐츠를 할때 무리가 없는가를 생각해 보면됩니다. 지금의 대전 덱구성은 묵타나토스/찌카이사르/찌불카토스/스트 토니모&(보)쿠르 이용중입니다. 현메타는 찌의 특성에 힘을 실어주는 에보니아 원딜체제+투힐 이 대새를 보이고 있으며 그외에 보특성을 주류로한 프랑한방 죽창딜메타 또는 아도니스를 기용한 무적+디버퍼 메타가 주를이루고 있습니다. 그외 강력한 조합은 소호를 필두로한 힐러2/원딜 메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체로(보)를 리더로한 덱이 유행하고 있고 (보)시에라/(보)이브/(찌)에보니아/(보)소호/(찌)듀크 이5개의 영웅을 필두로한 덱구성이 주류를 이루고 사실상 상위로 가면갈수록 출현빈도가 높아지는 영웅입니다. 지금 그덱을 카운터치는 형식으로 (찌)불카토스 기용하여 약점포작+카이사르 중독딜 묵타나 동상+특공전환 그리고 상대가 크로노를 많이 쓰는 구간이면 토니모를 그외 자체버프를 거는 버프뽕딜형 이라면(보)쿠를 기용하여 카운터를 치고있습니다. 위의 덱으로 1000점 기준으로 33연승 정도하고 멈췄습니다. 처음으로 막힌곳은 (찌)듀크/(보)소호/(보)아도니스/스트 (보)쿠르 쓰는덱에 처음으로 발목이잡힙니다. 다른건 없고 효과저항+무적 버프로 카이사르 중독딜 및 묵타나 동상을 씹어버린게 크게 작용합니다. 듀크와 아도니스 조합이 크다고 보여지고 있죠. 주륵륵 ㅠ_ ㅠ. 데스티니6는 스킬쿨 개념이나 대전을 많이해서 경험을 쌓고 스킬쿨을 읽을줄 아는 감이생긴가면 오토가 아닌 손컨을 해서 도전하는 쪽이 상당히 유리합니다. 거의 80/20으로 차이가나죠. 여러분도 비주류라고 외면받지만 스킬구성과 데미지 딜링을 할 수 있는 숨어있는 영웅이 많으니 무리하게 뽑기에 투자하지 말고 주력으로 키울만 하다고 생각되는 영웅을 추려서 덱을 꾸려보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