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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과라나입니다. 오늘은 잠깐 흥미로운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부자이면서 유명한 인물 바로 빌게이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998년 빌게이츠는 어떤 기자와 인터뷰를 진행 했었습니다. 기자가 질문을 하기를, “제일 두려워하는 장애물이 무엇입니까?” 라고 질문하자 빌게이츠가 대답을 했습니다. 이때 사회적 상황이 어떤 시기였냐면, PC OS 점유율 90% 이상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주식가치는 끝도 없이 치솟고 있었습니다. 아직 닷컴버블 터지기 전입니다. 정부도 독과점 입증을 못하는 실태였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돈을 많이 벌고 돈이 남아도는 상황까지 발생하게 되어 엉뚱하게 할리우드에 투자하고 놀고먹자 하는 시기였습니다. 정말 엄청난 때돈을 벌어들였나 봅니다. 이때 당시 그 질문에 부흥하는 대답을 예상하는 기업이 몇 개 있었습니다. 1번은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주도권을 잡은 넷스케이프. 2번은 선마이크로시스템즈. 3번은 데이터베이스로 유명한 오라클이었습니다. 하지만 빌게이츠의 대답은 누군가 차고에서 전혀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고 있을까 두렵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1998년 실리콘밸리의 한 차고에서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차고에서 엄청난 야근을 하면서 작동되나 안되나 열심히 뚝딱뚝딱 무언가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구글의 탄생이었습니다. 1998년 구글이 설립됩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면서 현재 구글주식회사 알파벳의 시가총액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가총액을 뛰어넘고 있습니다. 빌게이츠의 예상이 적중한 것입니다. 그리고 구글이 주식을 상장한 2004년 엄청난 부자가 됩니다. 그 시각 하버드 기숙사에서는 마크 저커버그가 빨리 작업 마무리해야 하는데 라고 하면서 엄청난 야근 작업을 합니다. 그리하여 2004년 페이스북 설립되었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풍요롭게 사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하지만 현 IT기술의 동향을 살펴보면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말이죠.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자수성가 인물들이 탄생을 해야하는데 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대기업들의 경영권 물려주기 방식이 지배적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에 차고가 없다며 차고형태의 연구개발실을 조성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본질 파악 못하는건 여전한 것 같습니다. 한심하기 짝이 없죠. 우리나라가 성정동력을 잃어간다고 강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저런식의 자수성가형 대기업들이 점차 나타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런 1%의 성공사례는 나머지 99%의 수많은 도전들이 있기에 결과가 나오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우린 그런 도전들이 가능한 환경을 못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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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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