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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라나입니다. 오늘은 36종류의 여러가지 심리효과를 알아보겠습니다. 01번 양떼 효과(Herding effect)입니다. 무리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을 따라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뒤쳐지지 않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구매하는 소비자 심리입니다. 02번은 펭귄 효과(Penguin effect)입니다. 상품을 앞에 두고 구매에 확신을 갖지 못하다가 남들이 구매하기 시작하면 자신도 그에 자극되어 덩달아 구매를 결심하는 현상입니다. 03번 파노플리 효과(Effect de panoplie)입니다. 소비자가 특정제품을 소비하면 유사한 급의 제품을 소비하는 소비자 집단과 같아진다는 환상을 갖게 되는 현상입니다. 04번 베블렌 효과(Veblen effect) 과시 욕구 때문에 재화의 가격이 비쌀수록 수요가 늘어나는 수요 증대 효과로, 명품이나 최고가 제품을 소량으로 출시할 경우 매출이 늘어나는 현상을 일컫습니다. 05번 스놉 효과(Snob effect) 특정 제품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게 되면 그 제품의 수요가 줄어드는 현상으로, 남들이 구매하기 어려운 값비싼 상품을 보면 오히려 사고 싶어하는 속물근성에서 유래합니다. 06번 디드로 효과(Diderot effect) 문화적으로 연결이 강하다고 여겨지는 소비재에 관한 현상입니다. 제품 간 조화를 추구하는 욕구가 소비에 소비를 불러 충동구매로 이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07번 샤워 효과(Shower effect) 위에서 아래로 물이 떨어지듯, 위층을 찾았던 소비자가 출입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아래층도 찾게 되어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현상입니다. 08번 만족지연(Delay of Gratifcation) 나중에 얻게 될 보다 큰 결과를 위해 즐거움, 보상, 욕구를 자발적으로 억제하고 통제하면서 욕구충족의 지연에 따른 죄절감을 인내하는 능력입니다. 09번 나비효과(Butterfly Effect)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폭풍우를 일으키듯, 미세한 변화나 작은 사건이 추후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로 이어진다는 효과입니다. 과학 이론이었으나 최근 사회현상을 설명하는 광범위한 용어로 사용됩니다. 10번 줄리의 법칙(Jully's Law) 행운은 우연히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바랐던 일이 예상치 못한 과정을 통해서라도 필연적으로 이루어진다는 법칙입니다. 11번 소크라테스 효과(Socratic Effect) 소크라테스가 제자들에게 질문을 던져 스스로 결론에 이르게 한 것과 같이, 주어진 질문에 답하면서 자신의 태도가 자발적으로 논리적이고 일관성 있게 변화되는 효과입니다. 12번 좌절효과(Frustration Effect) 실패의 경험으로 인해 좌절에 빠지기도 하지만, 좌절감이 행동의 강력한 동기가 되어 다음 목표를 향해 뛰어나가는 현상입니다. 13번 프로테우스 효과(Proteus Effect)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등장하는 바다의 신이자 변신술의 귀재인 프로테우스에게 유래된 의미로,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보다 스스로가 인지하는 본인의 모습에 따라 행동이 변화함을 의미하는 효과입니다. 14번 피그말리온 효과(Pigmalion Effect) 자신이 만든 조각상을 사랑한 피그말리온에 대한 신화에서 유래된 의미로, 긍정적인 기대나 관심이 그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효과 15번 떠벌림 효과(Profess Effect) 자신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공개적으로 알리면 자신이 한 말에 더 책임을 느끼고 약속을 더 잘 지키게 되는 현상, 알리는 사람이 많을수록 효과가 높습니다. 16번 10년 법칙(10-Year Rule) 특정 분야의 전문지식에 정통하고 그 분야에서 창조적인 도약을 위해서는 적어도 10년 이상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법칙 17번 스톡데일 패러독스(Stockdale Paradox) 비관적인 현실을 냉정하게 받아들이는 한편, 앞으로는 잘 될 것이라는 굳은 신념으로 냉혹한 현실을 이겨내는 합리적인 낙관주의이다. 베트남 전쟁에서 포로 생활을 하며 살아남았던 미 장교 제임스 스톡데일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18번 암묵지식(Tacit Knowledge) 경험에 의해서 습득되는 개개인만의 지식으로 공유되기 어려운 노하우이자 드러나지 않는 지식이다. 자전거를 타는 방법을 한 번 알게 되면 잊어버리지 않지만, 다른 사람이 바로 타도록 알려줄 수 없는 것. 역시 암묵적 지식의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번 언더독 효과(Underdog Effect) 개싸움에서 밑에 깔린 개(underdog)가 이겨주기를 바라는 것 처럼 경쟁에서 뒤지는 사람에게 동정표가 몰리는 현상. 절대적인 강자가 존재할 때 상대적으로 약자가 강자를 이겨주기를 바라는 현상을 말합니다. 20번 이케아 효과(IKEA Effect) 구매자들이 스스로 물건을 만들었으니 완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고 오히려 그 이상의 가치를 갖는다고 생각하는 인지부조화 자신의 노동력이 투입돼 무언가를 생산하게 되면 자신의 자긍심과 역량이 커졌다는 느낌을 받는다. 따라서 평소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이케아 효과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합니다. 21번 링겔만 효과(ringelmann Effect) 집단 속에 참여하는 개인의 수가 늘어갈수록 성과에 대한 1인당 공헌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현상 한 집단의 구성원 증가와 집단의 역량이 비례하지 않는 현상으로 개인의 역량이 집단의 규모가 커질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시너지 효과(Synergy Effect)의 반대개념입니다. 22번 스티그마 효과(Stigma Effect) 다른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부정적인 낙인이 찍히면 행태가 나쁜 쪽으로 변해 가는 현상 남들이 자신을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면 그 기대에 부응하려고 노력하지만, 부정적으로 평가해 낙인을 찍게 되면 부정적인 형태를 보이게 됩니다. 23번 매칭 리스크 의식(Matching Risk) 자신이 지금 구입하려는 제품이나 상품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망설이면서 불안해 하는 증상 24번 닻내림 효과(Anchoring Effect) 배가 닻을 내리면 그 이상 움직이지 못하듯이, 인간의 사고가 하나의 이미지나 기억에 박혀버려 어떤 판단도 그 영향을 받아 그 주면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현상 초기에 제시된 기준에 영향을 받아 판단을 내리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시된 기준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조정과정을 거치기는 하나, 최초의 기준점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25번 넛지 효과(Nudge Effect) 넛지(nudge)는 옆구리를 슬쩍 찌른다는 뜻으로 강요에 의하지 않고 유연하게 개입함으로써 선택을 유도하는 방법 강제와 지시에 의한 억압보다 팔꿈치로 툭 치는 것과 같은 부드러운 개입은 특정한 행동을 유도하기에 더 효과적이라고 주장 26번 스톱 효과(Snob Effect) 스톱(snob)은 속물 이라는 뜻으로 다른 사람과는 차이를 두고싶은 속물처럼 타인과의 차별화를 위해 소비하려는 현상으로, 다수의 소비자가 구매할 경우 오히려 그 제품에 대한 수요가 줄어드는 현상 소비자들은 다수의 소비자들이 구매하지 않는 제품에 호감을 느낍니다. 27번 에펠탑 효과 에펠탑효과란 쉽게 말해 오래 보면 정이 드는 심리적 효과입니다. 에펠탑은 파리의 대표적인 명풀이지만, 건설 초기에는 많은 파리 국민들에게 기괴한 모양의 철골 구조물 세우는 것을 반대한다는 항의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많은 프랑스인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관광 상품이 되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것에 착안하여 명명된 것이 에펠탑 효과입니다. 아무리 보기 좋지 않은 것이라도 오래 보면 볼수록 점점 괜찮아 보이며 호감도가 상승하는 심리적 현상 28번 립스틱 효과(Lipstick Effect) 경기불황으로 전체적인 소비가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적은 비용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일부 저가제품의 매출이 증가하는 현상 이와 비슷한 의미로 남성들에게는 넥타이효과가 적용된다. 29번 칵테일파티 효과(Cocktail Party Effect) 칵테일파티나 잔치에서처럼 여러 사람들이 모여 한꺼번에 이야기하고 있음에도 자신이 관심을 갖는 이야기를 골라 듣게되는 현상으로, 시끄러운 잔치집에서 한 화자에게만 주의하고 유사한 공간위치에서 들려오는 다른대화를 선택적으로 걸러내는 능력을 묘사하는 것입니다. 30번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 위약효과, 약효가 전혀 없는 거짓약을 진짜 약으로 가장하여 환자에게 복용토록 했을 때 환자의 병세가 호전되는 효과 환자의 병이 나을것이라는 긍정적 믿음이 실제 병세가 호전되는 심리적 효과. 31번 노시보 효과(Nocebo Effect) 진짜 약을 줘도 환자가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면 약효가 나타나지 않는 현상 플라시보효과와는 반대로 어떤 것이 해롭다는 암시나 믿음이 약의 효과를 떨어트리는 증상 32번 초두 효과(Primacy Effect) 처음 입력된 정보가 나중에 습득한 정보보다 더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먼저 제시된 정보는 순행간섭과 역행간섭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인출을 요하는 경우 인출되는 비율이 높습니다. 만남에서 첫인상이 중요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33번 바넘 효과(Barnum Effect) 막연하고 일반적인 특성을 자신의 성격으로 표사하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러한 특성이 있는지의 여부는 생각하지 않으며,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특성으로 믿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유리하거나 좋은 것일수록 강해지는데 착각에 의해 주관적으로 끌어다 붙이거나, 정당화하는 경향을 말합니다. 34번 희소성의 법칙(Law of Scarcity) 인간의 욕망은 무한한데 비하여 그 욕망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경제적 자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현상 희소성의 법칙이 존재함으로써 제한된 재화와 용역으로 인간의 욕구를 최대화하기 위한 경제문제가 발생하며, 여기에서 출발한 경제의 기본원칙이 최소비용 최대효과 원칙이다. 35번 원산지 효과(Country-of-Origein Effect) 특정 국가의 브랜드에 그 국가의 이미지가 투영 되는 것 구매과정에서 국가 자산은 소비자의 정보처리 과정에 유용한 단서로 활용되면서 소비자는 생산국에 관한 정보를 품질에 대한 척도로 사용합니다. 36번 보유 효과(Endowment Effect) 사람들이 어떤 물건(지위, 권력)을 소유하고 있을 때 그것을 갖고 있지 않을 때보다 그 가치를 높게 평가하여 소유하고 있는 물건을 내놓는 것을 손실로 여기는 심리현상 어떤 대상을 소유하거나 소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 대상에 대한 애착이 생겨 객관적인 가치 이상을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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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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