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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29일 UPDATE!!

 

드디어 레블1100 이 혼다모터사이클에서 정식으로 출시 했습니다~! 짝짝짝

 

레블 1100 MT ( 메뉴얼 ) 버전이 1,345만원

레블 1100 DCT ( 오토미션 ) 버전이 1,645만원

 

크으 가격이 정말 가성비 좋게 출시 했네요!! ^^.

 

가격이 2천만원이 넘지 않는 대형 크루저 바이크는 처음인듯 싶습니다.

 

뭔가 디자인이 아메리칸의 정석을 보는듯한 디자인입니다. 

 

레블1100 의 공식 출고 일정은 다음달인 5월달 부터 출고 한다고 합니다!!

 

옛날에 BMW의 R18이 프로모션 가격으로 16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었죠. 물론 무옵션이었지만요

 

그런데 이번에 그래도 믿음직스럽고 유명한 오토바이 브랜드 혼다에서 출시하니 그만큼 

 

믿고 구매해도 될만큼 신뢰성이 기본으로 받쳐져 있습니다.

 

레블1000 은 1084CC 병렬 트윈 엔진을 사용하는 270도 크랭크 방식입니다.

 

일반적인 병렬 크랭크의 부드러움과 함께 고동감 있는 엔진의 필링을 느낄수 있어요

 

모델은 MT 모델과 DCT 모델 두가지로 나뉘는대요,

 

DCT 모델은 자동변속기 미션이기 때문에 장거리 투어에 쾌적한 주행환경을 제공합니다.

 

혼다에서도 NT1100 DCT 모델과 아프리카 트윈 DCT 등 DCT모델들을 처음 만들어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엔진 기술력에 대해서 신뢰가 갑니다.

 

부품비가 타제조사 보다 저렴하다보니 유지보수 비용으로도 아주 저렴하게 관리가 용이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혼다 레블1100 의 스펙을 정리하면서 이번 업데이트 소식은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

 

★혼다 레블1100 제원★

엔진 1083cc 수냉식 270도 크랭크 병렬 트윈
보어x스트로크 92.0mm x 81.5mm
프론트 서스펜션 43mm 텔레스코픽 포크 5.5인치 트래블
리어 서스펜션 듀얼 쇼와 쇽 3.7인치 트래블
프론트 브레이크 4피스톤 레이디얼 마운트 캘리퍼 330mm 디스크
리어 브레이크 단일 피스톤 256mm 디스크
프론트 타이어 130 / 70 사이즈 18인치
리어 타이어 180 / 65 사이즈 16인치
휠베이스 1520mm
지상고 / 시트고 120mm / 700mm
연료탱크용량 약 13.6L
WET 중량 약 245kg
공인 연비 31km / L
치수 2240 x 853 x 1115 mm

 

 

 

혼다모터싸이클에서 기존에는 레블300, 레블500 뿐이 출시를 안했었는데

 

얼마전 소식을 접했습니다.

 

내년 2021년도 1월쯤 일본에서 먼저 출시를 하고 3~4월쯤 부터는 우리나라에도 

 

수입을 해서 국내에서도 출고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처음에 슈퍼커브를 출고하고 지금도 재밌게 타고 있지만 ㅋㅋ,

 

점점 cc 높은 고배기량 바이크에 관심이 생기는 것은 무슨 이유 때문일까요? ^^

 

 

 

그래서,,

 

이 포스팅에다가 앞으로 레블1100 관련 정보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댓글로 많은 정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혼다 레블시리즈 바이크도 이제 라인업이 완성되가는 것 같아서 추가적으로 내용 정리 들어갑니다.

 

먼저 레블시리즈의 첫번째 단추!! 레블300 모델에 대한 내용정리입니다.

어때유, 뭔가 많이 귀엽지 않습니까? ㅋㅋ.

 

 

<스펙>

 

장르 - 크루저

가격 - 4,499 달러

배기량 - 286cc

연비 - 모름

연료 - 가솔린

연료탱크용량 - 11.2리터

엔진방식 - 수랭식, 4스트로크, 단기통(커브랑 똑같네ㅋㅋ) 

변속기 - 6단

전륜 서스펜션 - 텔레스코픽

후륜 서스펜션 - 더블 쇽업쇼바

전륜 제동장치 - 싱글 디스크

후륜 제동장치 - 싱글 디스크

최대출력(=마력, 1ps란 1초 동안에 75kg을 1m 끌어 올리는 힘) - 27.8ps

최대토크(엔진의 회전력이 가장 강할때의 힘) - 27.0Nm

 

 

레블 300은 단기통 엔진이고 우리나라에 공식적으로 출시한 바이크가 아니다 보니

 

지금 구매를 하고 싶어도 구매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병행수입 업체에 의뢰를 하던가 해야하는데 중간마진이 많이 붙어서

 

가격적인 메리트는 별로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레블500이 국내에 정식출시도 되었고 가격차이도 별로 안나고 성능과 출력도 훨씬 좋으니

 

저라면, 레블300보다는 레블500을 초이스 하는것이 더 좋겠네요 ^^.

 

현재 신차 출고 가능한 출고가격 1000만원 미만 가격대의 아메리칸(크루저)은

 

선택지가 워낙 없어서 레블을 제외하면 제가 알기로는 아퀼라300, 미라쥬650 뿐입니다.

 

할리데이비슨 스트리트750이 원래 990만대 였는데

 

1년에 100만원씩 올려버리는 바람에 지금은 1490만원이며

 

그 밖에 야마하 볼트, 인디언 스카우트 등도 1천만원대 중반이며,

 

정식수입품목이 아닌 가와사키 발칸S 역시 병행수입으로 들여오면 1천 중반대로 구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레블500 모델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조금더 듬직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모습입니다.

 

시트고가 그렇게 차이가 안나기 때문에 초보 바린이라도 덜 부담되겠습니다.

 

<스펙>

장르 - 크루저

출시가 - 831만원

배기량 - 471cc

연비 - 40.2km / L

연료 - 가솔린

엔진방식 - 수랭식, 4스트로크, 2기통

연료탱크용량 - 11.2리터

변속기 - 6단

전륜 서스펜션 - 텔레스코픽

후륜 서스펜션 - 더블 쇽업쇼바

전륜 제동장치 - 싱글 디스크

후륜 제동장치 - 싱글 디스크

최대출력(=마력, 1ps란 1초 동안에 75kg을 1m 끌어 올리는 힘) - 27.8ps

최대토크(엔진의 회전력이 가장 강할때의 힘) - 27.0Nm

 

 

이 내용은 조금 그렇긴하지만 레블500모델에 대한 단점내용입니다.

 

첫번째, 연료에 대한 가시성 디테일 부족입니다.

공식적인 연비가 리터당 40km라고 하는데  자동차와 다르게 기름양이

 

세부적으로 표시되는것이 아니라 총 4칸중에 한칸씩 줄어드는 시스템입니다.

 

마지막 한칸에서는 깜빡거림이 있으며 그때 주유를 하니 9리터가 주유가 된것으로 봐서는

 

아직은 2리터가 남아있었다는 이야기라고 해석되겠습니다.

그렇다보니 이렇게 대략적인 주유량만 확인 가능합니다. 세세하게 신경쓰는 저로서는 많이 불편하네요.

실제 주행 결과에 따른 평균연비는 25키로 정도 나옵니다. 아직은 신차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요

 

길들이기 기간이 지나고 좀 더 적응된 주행실력으로 다니다보면 좀 더 정확한 연비계산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두번째, 승차감이 되겠습니다.

위 그림에 보이듯이 또는 앞전에 스펙으로도 설명했듯이

 

서스펜션이 너무 별로이며, 특히나 뒤쪽 서스펜션이 너무 딱딱해서 도로 노면이 많이 안좋을때는

 

운전자가 날아갈듯한 느낌도 듭니다. 노면이 안좋을때는 핸들바를 꽉 잡고 주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승차감은 너무 하드합니다. 즉 허리가 너무 아픕니다. 장거리 주행하기에는 비추입니다.

 

 

세번째, 연료탱크 용량입니다.

 

앞전에서 11.2리터짜리 연료탱크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리터당 25키로를 주행하는 바이크에서는

 

약 250키로정도 밖에 주행이 불가하여 잦은 주유가 조금 귀찮아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슈퍼커브보다는 연료탱크 용량이 훨~씬 크지만,

 

연비가 비교적으로 안좋기 때문에 도찐개찐이라고 생각됩니다. 

 

 

네번째, 라이트 밝기입니다.

LED라이트가 장착되어 있지만, 주변에 가로등이 있으면 상관이 없겠지만

 

시골 같은 오지 한번 다녀오는데 지방국도에서 가로등이 전혀 없는 곳에서는 앞을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안개등을 장착해야 하나 생각이 들정도로 어둡습니다.

 

 

다섯번째, 계기판 시인성 문제입니다.

 

낮에 주행 중에 계기판의 시인성이 엄청 떨어집니다. 그렇지만 밤에는 잘 보입니다. 

 

하지만 저는 주로 낮에 주행을 하는 바린이로서 이 부분은 상당한 불편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전면 랜즈에 잔기스가 상당히 잘 생기므로 보호필름을 붙이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여섯번째, 오른쪽 클러치케이스의 돌출 문제입니다.

여기를 클러치 하우징이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맞나요? ^^.

아무튼 클러치가 들어가는 공간이 너무 튀어나와 있으며 오른쪽 발판이 바로 옆에 있어서

 

오른쪽 정강이가 클러치 하우징에 항상 닿아서 운전을 하게 됩니다.

물론 화상 방지를 위해 플라스틱커버가 장착되어 있지만 발판의 위치는 조금 애매한 감이 있습니다.

실제로 오랜시간을 운전을 하려면 운전하는 포지션이 약간 애매합니다.

 

 

일곱번째, 가장 중요한 브레이크입니다.

 

잠김방지 브레이크 시스템(ABS)가 기본 탑재가 되어 있어서 운행의 안전성은 확보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브레이크의 답력은 사실 아주 좋은 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느낌은 딱 이정도입니다. 급하게 브레이킹을 하려고 한다면 밀리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니신 브레이크 캘리퍼가 적용이 되었지만 앞쪽은 싱글 디스크라 한계점이 보이는듯 합니다.

 

그래도 슈퍼커브에는 없는 ABS브레이크 시스템이 적용된 것으로도

 

좀 더 뛰어난 안정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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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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