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특혜 논란, 아주 미쳤구만요

요즘은 뉴스에서 아주 최순실 게이트 라는 단어가 끊기지 않고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 만큼 사회적으로 아주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는 뜻이겠습니다.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극 비리사항들이 너무나도 넓고 복잡하게 얽매여 있는 것 같습니다. 뇌물을 받은거는 물론이거니와 특혜를 받고 쉽게 자격을 얻기도 하고 지위와 명예도 얻고 있습니다. 또 자식까지 특혜를 받았는데요. 특히 정유라 이 미친련. 정말 답이 없습니다. 정유라가 학사 관리에 필요한 각종 서류를 허위로 발급 받은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에 따른 대회 성적도 신뢰성이 밑바닥이구요.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의 딸 정유라(20)가 중고교 시절 각종 특혜를 받은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허위 공문을 남발한 대한승마협회도 공범으로 밝혀졌습니다. 참 어이가 없네요. 또 최순실은 조폭을 찾아가 '내 딸이 남자친구와 동거중이니 이별하게 해달라' 라고 요청 했답니다. 정유라 특혜에 대한 감사가 착수되면서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 교육당국은 이화여대에 특혜로 정유라가 입학했다는 의혹에 대해 특별감사에 착수했습니다. 18일인 오늘 감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정유라가 각종 비리와 특혜로 대학에 가고 학점도 쉽게 받았다는 것에 대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 입장으로서 정말 화가 많이 나고 분노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 같아도 정말 그럴거 같습니다. 이제는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순실 딸 승마선수 정유라(20·정유연에서 개명)를 특혜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장충기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62·사장) 장충기를 18일 오늘 오전 10시에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아주 정말 삼성까지 엮였다니. 우리나라 대표 대기업 삼성이 연루되었다니 참나. 또 정유라 특혜 관련으로 대출해준 하나은행 독일법인장이 본부장으로 까지 승진했다고 합니다. 정말 끝이 없네요. 까도 까도 끝없이 까지고 있습니다. 저는 정말 강력히 희망하는 것은 특혜법을 만들어서 최순실게이트 관련된 모든사람들의 재산을 몰수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