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포켓몬고 이슈 관련해서 구글지도 공개여부

 

지금은 속초시만 게임플레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바로 포켓몬고 라는 게임인데요. 모바일게임이구요. 가상 증감현실을 이용해서 포켓몬을 수집합니다. 또 다른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대전도 벌일 수 있습니다. 기존의 알고 있는 포켓몬 게임과는 확연히 다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신선한 재미가 발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 한번 구글이 우리나라 정부에 요청했었습니다. 우리나라 한반도 지도에 대한 데이터가 필요하니 협조좀 부탁한다고. 하지만 우리나라 정부는 반대의견을 밝혔다가 네티즌들의 우려를 의식한 탓인지 보류 단계까지 갔었습니다. 근데 오늘 발표가 났군요. 구글에 지도데이터 반출 불허 라고 확정했습니다. 우리나라 게임 업계에서는 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아무래도 외국에게 점유율을 뺏기는건 악영향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정부가 구글이 요청한 5000 대 1 대축적 지도에 대한 반출 불허 방침을 밝혔습니다. 국가 안보와 국내 공간 정보 산업 보호를 위한 현명한 판단이라는 반응이 크겠습니다. 정부는 24일 ‘측량성과(지도) 국외반출협의체’ 3차 회의를 경기 수원 원천동 국토지리정보원에서 갖고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구글 지도가 한국에서만 불통이지만 국가 안보를 생각해서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국가가 정신이 없는데 안보가 최우선이 되어야겠죠? 잘 판단한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