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기름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과라나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고민하시는 휘발유값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경유(디젤)도 마찬가지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알고있는 지식수준으로 글을 쓰는것이니 틀린점이 있다면 댓글로 말씀해주십시오!. 어느정도 자동차 잡지를 보면서 터득한 기술이기도 하지만 제가 직접 경험해본 경험담도 조금은 섞여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신빙성 있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자동차를 구입하면 할부금부터 시작해서 보험료, 유지 보수 비용 타이어교체값 수리비용 등등 따져보면 정말 돈이 아까운 상황들입니다. 그래서 소비를 조금이라도 줄여볼까 생각이 들어 기름값 아끼는 방법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요령입니다. 기름을 절대 가득 채우면 안됩니다. 많은분들이 기름 넣을때 가득이요~!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기름을 가득 채우게 되면 차체의 무게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오히려 연료 연비 효율이 더 안좋아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연료게이지의 2/3 정도까지만 채우는 방법이 딱 좋습니다. 두번째 방법입니다. 주유를 할때는 새벽 혹은 아침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온도가 낮아지면 밀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기온이 낮은 새벽이나 아침 시간대에 기름을 넣으면 같은 양을 넣더라도 더 낮은 가격에 주유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하지만 눈이나 비가 내리는 날에는 습도가 높아져서 물방울이 맺힐 수 있기 때문에 이때는 주유를 피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세번째 요령입니다. 기름이 앵꼬가 되기 전에 주유를 해야합니다. 기름이 다 떨어지기 전에 주유를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상식이지만, 간혹 기름이 거의 바닥나기 직전까지 미루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주유를 미루게 되면 위험한 상황이 닥칠수도 있어서 피해야겠지만 또다른 이유는 연료가 탱크 바다게 부딪치면서 기름이 증발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료게이지가 한칸 이상 남았을때 미리 기름을 넣는 습관을 길릅시다. 마지막 네번째 요령입니다. 기름 수송차량이 주유소에 보인다면 피해야 할 것입니다. 주유를 하러 갔을때 휘발유 수송차량이 보인다면 다른 주유소를 가시기 바랍니다. 그 이유는 즉슨, 기름을 공급한 직후에는 바닥에 있던 침전물이 떠 오른 상태이기 때문에 오히려 안좋습니다. 내차에는 깨끗한 기름을 넣어야하지 않겠습니까? 같은 양을 넣었더라도 침전물이 섞여 들어가기 때문에 엔진에도 안좋고 더 적은 양의 기름을 공급받게 됩니다. 손해받게 되는것이지요. 이상 여러가지 팁이었습니다.참고하시어 경비절감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