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입점함 패스트푸드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 과라나입니다. 오늘은 제가 즐겨먹는 패스트푸드 체인점에 대해서 알아보려합니다. 지금은 너무나 많은 체인이 존재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맥도날드랑 버거킹이 제일 좋습니다. 패스트푸드 산업 소개에 대해서 글을 시작으로 패스트푸드 업체들은 뭐뭐가 있는지 그리고 최근 동향은 어떤지 순으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패스트푸드 산업 소개를 해보자면 패스트푸드란 햄버거, 도넛, 닭튀김과 같이 가게에서 간단한 조리를 거쳐 제공되는 음식입니다. 패스트푸드 산업이란 동일 품질, 대량 생산, 셀프 서비스를 통해 맛있는 햄버거를 싸고 빠르게 제공해주는 외식 산업입니다. 우리나라 패스트푸드 산업의 시작은 1979년 롯데리아 소공동점에서 시작했습니다. 이후 맥도날드, 버거킹, KFC 등이 들어와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패스트푸드는 한 세트 당 천 칼로리 정도의 높은 열량 때문에 2014년도에 비만도 심각성에 대해서 뉴스를 통해 언급된적이 있었습니다. 이 패스트푸드 음식들이 청소년 비만의 주범으로 손꼽히고 있으나 편의점과 함께 고성장을 한 산업으로 시장 규모는 2조원 정도로 피자 산업의 5배 정도 되는 편입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매출이죠. 패스트푸드 산업 소개를 좀 더 요약해보자면 첫째. 패스트푸드란 햄버거, 닭튀김과 같이 간단하게 조리되는 음식을 뜻합니다. 둘째. 패스트푸드 산업은 이런 제품들을 싸고 빠르게 제공해주는 외식 산업입니다. 셋째. 비만의 주범이란 비판이 있지만, 성장세가 좋고 시장규모도 꽤 크겠습니다. 그렇다면 패스트푸드 업체들은 어디어디가 있을까요? 우리나라의 4대 패스트푸드 업체 매장 수는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 KFC 순으로 많습니다. 역시나 롯데리아가 제일 많네요. 어딜가나 꼭 있듯이요. 롯데리아의 비중이 굉장히 높은편입니다. 다만 롯데리아의 매장은 대부분이 가맹점이라 품질 관리가 매장마다 조금씩 다른 편으로 서비스 만족도 면에서 롯데리아가 약간 낮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매장 수 대비 매출을 볼 때 맥도날드, 버거킹보다 비교적 낮은 편이죠. 패스트푸드 매장 수는 롯데리아가 1200여 개로 가장 많습니다. 많은 매장 수의 힘으로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겠지만, 매장 수 대비 매출에서 맥도날드, 버거킹보다 못한 편입니다. 최근 동향을 살펴보자면 패스트푸드하면 맥도날드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 맥도날드는 세계 최대의 패스트푸드 업체로 직원 수만 44만 명에 달합니다. 세계 곳곳에 매장을 차린 글로벌 기업이라고 하죠. 근데 우리나라의 맥도날드 분사는 가격 인상 등의 여파 때문인지 실적이 영 좋지 못한 편으로 적자를 크게 보고 있는중입니다. 그래서 한국 맥도날드가 매각될지도 모른다고 하는 슬픈소식이네요. 맥도날드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데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패스트푸드 업체 버거킹이 있는건 다들 아시죠. 버거킹의 햄버거 맛이 매우 좋은 편이라 품질 만족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인지도 면에서 매장 수가 비슷한 KFC보다 훨씬 높은 점수를 받고 있으습니다. KFC는 콜라를 유일하게 무한리필 제공해주는데 지점이 별로 없어서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버거킹은 영업 실적도 꾸준히 좋은편입니다. 패스트푸드하면 맥도날드인데, 한국 맥도날드의 실적이 안 좋습니다. 당기순손실을 크게 보고 있어서 분사 매각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버거킹은 만족도와 인지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편으로 실적도 좋습니다. 최근에 호황을 누리고 있는 새로운 패스트푸드점이 생겼습니다. 요즘 패스트푸드 업계에서 떠오르는 강자는 맘스터치입니다. 한번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고 괜찮았습니다. 간판 매뉴인 싸이버거를 먹어봤습죠. 맛있었습니다. 양이 푸짐하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맘스터치는 점포수를 공격적으로 늘려서 사세를 키워나가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실적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서 점점 영향력이 대단해질듯 합니다. 그리고 이런 맘스터치의 성장에 크게 놀란 곳이 바로 KFC입니다. 맘스터치가 KFC와 비슷하게 치킨이 강점이라 크게 긴장하고 있지요. 그래서 작년에 KFC 가격 인하를 단행했습니다. 또한 매직 박스라는 알찬 메뉴를 내놓는 중으로 패스트푸드 업계 4위 자리를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커넬 박스 밀 같은 혜자 상품이 나와서 참 맛있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 패스트푸드 업계에 떠오르는 강자는 맘스터치가 되겠습니다. 푸짐한 메뉴와 공격적인 매장 확장으로 크게 성장 중이며, 성향이 가장 비슷한 KFC가 큰 자극을 받아 변화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패스트푸드 업계 1위는 롯데리아로 매장 수가 가장 많습니다. 맥도날드는 매장 수 대비 매출 최강인데, 요즘 실적이 부진하고 있다합니다. 품질 만족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업체는 버거킹이죠. 역시 제 생각은 틀리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마침 배고팠는데 햄버거 하나 땡기로 가야겠어요.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