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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는 지난해 11월 업계에서 1위 업체인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가격을 올린 뒤 롯데주류, 무학, 보해등 여타 업체들도 잇따라 가격을 인상했던적이 있습니다. 올해 들어 각종 과자와 빙과 제품 가격도 연이어 올랐습니다. 가격이 안오르는 제품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왠만한 제품들은 한번 가격이 올랐다 싶으면 줄줄이 오르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월급은 안오르는데 말이죠. 현재로써는 모든 소주값이 인상된 상태입니다. 물가 인상 도미노 현상 발생 이후 과자들도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요즘 1천원 갖고 맛있는 과자를 못사먹죠. 슬픈 현실입니다. 그리고 코카콜라음료가 15개 품목의 가격을 2016년 11월 1일 부터 5% 인상한다고 공지했습니다. 대형마트, 편의점 등 일반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코카콜라와 환타의 제품가격이 해당됩니다. 식당에서 사먹는 음료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코카콜라가 예전에 언제 가격인상 했나 알아봤더니 2014년 12월 때 했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거의 2년만인데 왜이렇게 금방 인상한 것 처럼 느껴질까요. 저만 그렇습니까? 인상의 주된 원인이 기름값이 급격히 올라간점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오비맥주도 2016년 11월 1일부로 국산 맥주 전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6%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맥주값 인상은 2012년 8월달에 했었으며 지금으로부터 4년 3개월만 입니다. 업계 1위 오비맥주가 가격을 인상한 만큼 하이트진로, 롯데주류 등 경쟁 업체들의 가격인상이 또다시 도미노현상 처럼 일어날까 무섭습니다. 업계 2위 하이트진로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정해진 계획은 없다고 발표했지만 인상여부와 시기에 대해 신중히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말이 그렇지 보나마나 가격 올릴 것 같습니다. 가장 슬픈게 과자값 인상입니다. 평소에 자주 먹는 저로서는 말입니다. 롯데제과 2016년 3월에 비스킷류 8종의 가격을 평균 8.4% 올렸으며 2016년 4월에 빙과류 월드콘, 설레임의 제품을 각각 용량을 조금만 늘리고 가격은 인상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해태제과도 대표 제품인 부라보콘 등 3종류를 가격 인상했으며 롯데푸드는 구구콘 등 7종류 올렸습니다. 크라운제과도 2016년 6월 빅파이 등 11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8.4% 인상하고 땅콩카라멜 등 3개 제품의 중량을 평균 12.2% 줄였습니다. 어쩐지 요즘 과자봉지 뜯으면 질소만 보이더랍니다. 또 해태제과는 2016년 7월 자일리톨껌 등 8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11.35%로나 인상한다고 했습니다. 너무한거 아닙니까. 가격이 저렇게나 많이 오르다니 정말 답이 없네요. 정말이지 월급은 안오르는데 물가만 상승하니 속터져 죽을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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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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