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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는 과라나입니다. 요즘 너무 바뻐서 자주 못 올리는점 이해 부탁드려요~ 제가 미국의 여행을 다니면서 알게 된 미국인들의 식습관을 보고 충격 먹었던 경험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

먼저 우리나라에도 쉽게 볼 수 있는 탄산음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미국인의 대부분 사람들이 아니 모든 사람들이 설탕 중독자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무엇이든지 달콤해야 합니다. 특히 콜라는 정말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식사할 때 콜라 없으면 안 된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루에 2리터 이상은 마시는 듯 합니다. 물을 아예 안 먹는 미국인도 허다합니다. 콜라가 설탕물이랑 거의 다를 게 없지만, 설탕물을 매 끼니마다 먹으니 살이 안찔 수가 없는 초고도비만 상황이 발생하겠습니다. 그 다음 두 번째로는 바로 음식입니다. 미국인 친구가 저랑 일본 유학생이랑 같이 집에 초대한 적이 있었습니다. 식사 대접해 준다고 말하길래 무엇을 만드나 봤는데 버터를 무슨 성인 주먹 1/2 크기로 썰어서 프라이팬에 녹인 다음에 식빵을 적시고 식빵 사이에 계란이랑 치즈 넣어서 대접합니다. 하나 먹고 느끼하기도 한데 그것보다 배불러 뒤지는 줄 알았습니다. 옛날 프로그램 기억나십니까? 화성인바이러스에 나온 멸치남, 해골남 이 사람들 미국 가정집에 3개월만 데려다 살라고하면 20키로는 찌고 온다고 장담하겠습니다. 그 다음은 자동차입니다. 미국 대학생들은 차를 많이 끌고 다닙니다. 대부분 일본차 끌고 다니지만, 2012년 이때가 학생용 차로 정말 아반떼 붐이였습니다. 아직도 기억나지만, 미국인 친구가 아반떼를 아버지가 사줬다고 근처 놀러가자고 해서 5명이 타고 가는데 진짜 90~100kg 왕돼지들이라 뒷자리가 3명이 탔는데 무슨 군대 육공에 30명 낑겨탄 것 처럼 고통스러웠습니다. 그 다음은 운동입니다. 이 미국인들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좋아합니다. 몸을 만들기 위한 운동이 아닌 고혈압 걸려서 사망할까봐 하는 운동처럼 느껴졌습니다. 진짜 기름진 거 매일 먹는 거 보면 운동 안 하면 내일이라도 당장 하늘나라 갈 것 같은 사람들입니다. 저는 태어나서 운동을 안 해봐서 보충제를 먹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미국인 친구가 물에다가 초코맛 보충제 타서 줬는데 정말 구라 하나도 안 보태고 마트에서 파는 초코맛 우유랑 맛이 똑같길레, 니는 보충제에도 설탕 타서 먹냐? 라고 물어봤는데 원래 보충제 맛이 이렇다고 합디다. 정말 충격이었죠. 제품명은 신타6 였는데, 이 미국인들은 보충제 조차 달달하게 나옵니다. 정말 충격이였습니다. 한국 대학은 강의 시간에 뭐 먹지 못하잖습니까? 미국은 강의 들으면서 햄버거 같은 것도 먹어도 됩니다. 이건 정말 문화 충격이었습니다. 전혀 눈치도 안 보는것이 신기방기 했습니다. 이상 썰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혹시나 여러분중에서도 경험담이나 추억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셔서 같이 공유해봅시다 ^^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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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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